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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반게리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 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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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의 목욕 후에 욕실에 들어간 아스카...

 

물이 뜨겁다고 항의...

 

아마 아스카 생각해서 새로 물을 넣어놓은 모양.....

 

해놓고도 욕먹는 신지.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는둥

 

남에게 항상 쩔쩔 메고, 상대방이 화내면 무조건 사과하니

 

무서워서 사과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미안함을 가지고 사과하는건지

알수 없는 아스카는 짜증을 냅니다.

 

 

 

 

그냥 좋게 넘어자고 하는 미사토.

 

 

하지만 의문을 제기

 

 

카지와 사이가 좋아서 성격이 유순해 진거 아님?

 

 

 

 

 

벙찌는 두사람

 

 

 

 

 

 

그리고 자신이 무시하는 신지가

 

자신의 능력보다 뛰어나게 되자

 

짜증이 극에 달한 아스카

 

 

 

그런 아스카의 정신붕괴의 대사를 듣고 그냥 가버리는 레이

 

아스카는 자신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죠

 

 

 

멘탈 붕괴중인 아스카

 

 

아버지와의 대화에 성공하고

 

나날이 자신의 능력이 늘고 있는것에 힘을 얻은 신지

 

 

 

하지만 그 자신감은 남을 신경쓰는 데에서 나오는지라

 

 불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적에 상당히 애먹고 있습니다.

 

 

 

 

관심이 필요한 아이는

 

잘나가는 아이를 시기하며 도발을 시전하고.

 

 

 

 

잘나가는 녀석은 기고만장하여

 

막나가기 시작합니다.

 

 

 

 

신지가 자신감이 늘어난 것에 대해

칭찬하는 리츠코

 

하지만 과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신지를

혼내야 한다는 미사토

 

그런 미사토를 보고 좋은 부모가 될거라고 합니다.

 

 

 

 

 

자신감이 폭발한 우리의 신지 느님은

 

싱크로율도 잘나오는지 혼자 빨리 움직입니다.

 

좋은 효과를 내기도 하지만.

자만심으로 무리를 하기도 하죠

 

 

 

덕분에 혼자 위험에 빠진 신지느님

 

 

 

 

동료들 패닉

 

 

 

관심이 필요한 아이는

 

신지를 도발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고

 

츤데레식 대사를 날려줍니다.

 

 

 

 

사도에 대한 대처방법을 찾지 못한 네르프는

 

신지를 구하긴 커녕 자기몸 챙기기도 바쁜상황에 처합니다.

 

 

 

그리고 철퇴명령을 내리지만

 

신지가 신경쓰이는 아스카가 반발하려 하죠.

그렇지만 레이가 더 세게 주장을 하면서 아스카가 묻혀버린.......

 

 

그래도 대처 방법도 없는 적과 싸울순 없는일.

 

미사토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태에 분노합니다.

 

 

 

 

자기 마음이 찔리는 것에 대한 마음을 없애기 위해

 

남의 잘못을 헤집는 아스카.

 

 

레이가 나타나자 불만감 폭발.

 

뭐 레이에게 감정이 안좋은것도 있지만

 

남에게 자기 자신에 대한 화풀이 하는거죠

 

 

 

이게 아스카의 핵심이죠.

관심이 필요하니? 라고 묻는 레이

 

하지만 관심 따윈 필요 없다며

내가 좋으면 그만이라는 망발을 합니다.

 

뭐 자존심 때문이겠죠.

 

 

 

쓸데없는 싸움을 중지시키며 신지의 구출이 먼저라고 하지요.

 

간단하게

 

미사토는 신지가 돌아온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하니까요

 

 

사도에게 붙잡힌 신지는 서서히 죽어가는중.

 

 

 

 

이 뭔 개소리야!!!!!!!!!!!

 

뭐 소설을 써 보자면

 

AT필드는 타인과의 마음의 벽

 

즉 타인에 대한 두려운 마음에 타인을 거부하는 벽

 

하지만 역 AT 필드라면

 

자신의 마음만을 지키기 위한 벽

 

안에 흡수된 신지는

앞으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마음의 벽 때문에 고생할 거라능.

 

 

 

 

 

 

 

 

점점 멘탈 붕괴가 이루어져 가는 신지.

 

 

 

 

 

 

리츠코와 미사토의 입장차이

 

리츠코는 초호기를 구하기 위해서 움직이지만

 

신지를 구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미사토

 

 

 

 

 

 

 

철저히 작전수행을 위해 움직이는 리츠코

 

그렇기에 점점더 네르프가 하려는 일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사토

 

 

 

 

 

신지는 사도의 안에서 요상한 체험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건 간단하게

 

타인이 보고 느끼는 자신과

자기 자신이 느끼는 자신과는 전혀 틀리다는 내용

 

아주 간단하게 하면

 

조낸 멋있게 행동 했다고 자신은 생각할지 몰라도

타인에 눈엔 그냥 병크짓 한거로 인식될수도 있다는 이야기.

(예 : 병림픽 중 정신승리)

 

 

 

 

그리고 타인에게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서

 

자기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신지

 

 

 

나쁜건 자신을 버린 아버지와

 

모든걸 포기한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신지.

 

 

 

 

모든 일이 안풀리는것에 대해

 

자신이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는게 편한 신지.

 

쉽게 가자면

 

자신이 나쁘니 이렇게 될수 밖에 없었다고 자책하며

자신을 위로하는 사태가 벌어지는거죠.

 

그리고 해결점은 영원히 찾지못합니다.

 

아주 쉽

 

자기가 자기 까고 스트레스 풀고 끝.

 

 

 

 

그리고 아버지에 대해 상처받는것 때문에 싫어하지만.

 

칭찬받는건 기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남에게 상처받는건 싫고

남에게 칭찬 받거나 인정 받는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을 속이고 좋은일만을 떠올릴려고 합니다.

 

 

 

 

 

 

 

현실은 타인과 섞이며 좋은일 싫은일을 겪으며

 

자신과 타인과의 경계를 알아내고

자신을 구현해 내는게 현실적인 사람의 대처방법이죠

 

하지만 신지는 타인과의 경계에 있어서 싫은 부분을 도려내

자신을 상처입히는 건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좋은것만 기억하려 합니다.

 

문제는 좋은 것만 기억한다고 하면

자기 반성이 이루어 지지않죠.

남탓을 하게 되고 발전이 없는 현실도피자가 되어버리죠.

 

 

 

아무리 에바를 지키는게 우선이라도

 

리츠코도 신지가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뭐 그래도 결국은 에바 우선이지만....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남의 탓으로 돌려서

 

현실도피를 하고 있습니다.

 

 

 

유이가 죽은것에 대한 주위의 반응

 

딱히 연관성은 없지만 유이에 대한걸 알려주려하는 장면입니다.

 

 

 

 

미사토와 겐도의 현실에서 도망치지 말라는 말을 듣고

 

더이상 자신을 속이기 힘들고 피곤해진 신지는

 

혼자만에 세계를 만드는걸 포기하려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현실에서 살아갈 용기를 잃은 신지는

 

모든걸 포기해 버리죠.

 

 

 

 

 

그러자 갑자기 나타나는 유이의 영혼

신지에게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따뜻한 모성애를 느낀 신지는 삶에 대한 힘을 얻고

유이는 다행이라고 합니다.

 

도올선생의 강의가 떠올르는데...

거기까지 가면 머리 터지기 때문에 생략.

 

 

 

 

리츠코의 작전이 시행되려는 순간

 

 

 

 

 

에바 초호기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에바의 폭주

 

 

나중에 인류 보완계획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는 미사토

 

 

생명의 시작이라고 하는 물속 안.

 

뭐 바다가 어머니 같다 라는 말은 많이 들어서 아실겁니다. ㅎㅎ

 

 

 

다시 살아보고 싶어진 신지.

 

 

뒤에서 팅팅대는 아스카.

 

신지가 돌아온 것에 대해 안도감을 느끼며 다시 츤데레화.

 

 

 

더미 시스템 등등....

 

뭐 어쨌거나 인류 보완계획을 하려고 별짓을 다 하기 때문에

 

리츠코는 과연 이게 우리를 위한 것인가 되돌아 보는 중.

 

 

 

 

 

리츠코는 미사토가 네르프에 대해 의심하는걸 이야기하지만

 

별 신경을 안쓰는 겐도

 

하지만 신지, 레이 에게 진상을 이야기 하면 용서받지 못한다고 하는 리츠코.

 

 

 

신지가 깨어나자 레이가 옆에 있죠.

 

 

 

살짝 부끄부끄한 신지

 

레이에게 자신은 괜찮다고 하자.....

 

엄마에게 들은 대사인.

 

そう よかったわね

를 날리는 레이

 

신지는 소스라치게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몰래 훔쳐듣던 아스카.

 

ㅋㅋ

 

 

신지에 대해 사과하려 하지만

 

자존심이 그렇게 못하게 막고 있죠.

 

신지도 살짝 웃습니다.

 

 

 

뭐 끝에가서 급작스럽지만.

 

신지는 아직 타인과의 접촉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도의 안에서 있던 일을 잊을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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