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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반게리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 5,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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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편은 레이와의 얽혀진 관계

 

 

 

 

아버지의 손에 화상자국을 발견하는 신지

 

 

 

 

 

또 타인과의 접촉을 두려워해 피하려다

 

심리상태를 읽혀버리죠 ㅎㅎ.

 

 

 

 

 

 

 

아버지의 화상자국이 왜 생긴건지에 대해 듣게 되는 신지.

 

 

 

 

 

 

자신에게는 냉담하게 대하던 아버지의 다른 모습을 보자

 

충격을 받습니다.

 

 

 

 

 

 

신지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아보이는 레이가 어떤 아이인지

궁금해 합니다.

 

 

 

 

겐도와 레이에게 사는게 서툴다고 대답하는 리츠코

겐도와 레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기의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레이는 무표정.

겐도는 자신의 표정을 손으로 가리죠.

 

그리고 목적을 위해서만 존재하고

타인을 돌아보려 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과 잘 섞이려 하지 않는

두 사람을 사는게 서툴다고 하는거죠.

 

 

 

레이의 집에 도착한 신지

그리고 안경을 발견합니다.

궁금증에 안경을 써보는 신지

 

 

 

 

 

당황한 신지와 무덤덤한 레이

 

여기서도 나오지만.....

 

자신의 알몸을 봐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레이 입니다.

뭔가 결여 되어 있지요.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됩니다.

 

 

 

에바에 타는것이 두려운지 묻는 신지

 

 

 

 

신지는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 아버지에 대해

 

무조건 적인 반항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겐도가 쓰레기 인간인것과 별개로요.....

 

 

 

뭐.... 레이 자체가 겐도를 잘 따르기 때문에 때린걸 수도 있지만

 

여기서 의미하는건 응징이죠.

 

아버지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고 불만감만을 가지고 있는

신지에 대해서요.

 

 

어쨋거나 이번 에바0호기 기동 시험에서는

문제없이통과했습니다.

 

 

 

 

 

일단 레이를 물리고 신지를 내보내는 겐도

 

신지보다 레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걸 보여주는 예라고 볼수도 있죠.

 

단지 자신의 목적만을 위해 살고 있기 때문에

아들내미라도 돌아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호기는 등장하자마자 퇴장.

 

 

 

 

사도는 명백히 네르프를 노리고 공격중입니다.

 

무언가를 찾고 있지요. 엔드 오브 에바나 가야 필요한 내용.

 

 

 

미사토가 작전을 세우고

그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상황을 레이가 전달해 주고 있죠.

 

허둥9단 신지군

 

남에 생각에 맞춰서 살려고만 하고

정작 자기생각이 없으니

 

할말이 떠오르지도 않고 자신의 실수에 사과만 하고 있죠.

 

 

 

 

 

 

현실도피 시전중인 신지.

 

 

 

 

 

조낸 쿨한 레이

 

싫으면 타지마 ㅅㄲ야.

 

 

 

 

 

할말만 하고 나가버립니다.

 

 

 

 

 

 

레이 또한 자기 주장이 없습니다.

 

물론 인간이 아니라는 컨셉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덜 성숙한 인간

즉 사람을 어찌 대할지 몰라서 자기 할 일에만 집착하는 그런면을 보이죠.

 

나는 내일만 하면 돼

라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존재하는 가치에 대해서

 

오로지 일을 수행하기 위해 살고 있다고 밖에 생각 안합니다.

 

말 그대로 머신이라고 생각죠.

 

 

 

 

 

레이는 에바에 타는 이유를

자신의 모든것 이라고 표현합니다.

 

 

 

그에 대해 잠시동안

신지는 머뭇거리는 자신보다 훨씬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건 전혀 아니라고 하는 레이

 

 

 

 

 

 

사도를 없애기 위해

포를 발사합니다만.

 

공격이 서로 영향력을 끼치면서 목표를 벗어납니다.

 

 

바닥까지 뚫린 네르프의 보호 장갑

 

 

 

 

 

 

사도의 공격이 더 빨리 됩니다.

 

거기서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려고 뛰어드는 레이

 

 

 

 

 

다급한 신지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여

 

사도를 해치웁니다.

 

 

 

 

에바 초호기의 손이 망가진걸 보면

 

다급하게 레이를 구하려 했던걸 나타내고 있죠.

 

 

 

여기도 마찬가지

 

 

 

신지는 레이가 임무 이외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것에 대해 슬퍼하고

 

헤어질때 다시 못볼것 처럼 대하는것에 대해 슬퍼합니다.

 

마치 자신을 보는것 같아서 그럴수도 있겠지요.

죽는걸 아무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 사람에 있어서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는 레이

 

무엇보다 자신을 파츠로 생각하기 때문에........

 

 

 

신지는 그런 레이에게

 

일단 살아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웃으라고 합니다.

 

무표정하고 사람을 피하던 레이도

신지의 따뜻함으로 어설프지만 사람을 상대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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