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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반게리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 11,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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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미사토와 카지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사토는 카지에게서 도망치려 하고

카지는 미사토를 쫓아가려 하지요.

 

엘리베이터의 닫힘 버튼을 누르는 장면은

연출이 잘 되었다고 봐야죠.

 

 

 

 

 

 

 

아들의 중요한 진로 문제에 있어서도

 

자신은 발을 빼는 겐도

그렇게 신지는 다시 상처입기도 하지만

 

전화연결이 갑자기 끊긴것에 대해 신경쓰이기 시작합니다.

 

 

네르프 단체 정전

 

 

 

 

 

신지는 네르프에서 사고가 난게 아닐까 하고

아버지가 걱정하고

 

그걸 본 아스카는 어린애 같다고 뭐라고 하지만.

 

실제 네르프는 정전상황.

 

 

 

 

엎친데 덮친격

 

 

 

 

무조건 대빵이 되서 관심받고 싶고

자신의 프라이드 때문에 리더를 하려 하죠.....

 

관심병 환자 아스카

 

 

 

하지만 사정을 잘 아는건 레이

 

길찾는 리더 역할로서는 후달리죠.

 

 

 

 

 

그리고 이번 정전은 네르프를 파내기 위한

같은 인간의 수작입니다.

 

카지가 제일 용의선상에 높게 있지만

자세한건 표현된적 없으니............

 

 

 

 

 

 

계속된 레이와의 의견충돌

 

그리고 신지는 어물쩡 넘어가려고 합니다.

 

신지가 자신만을 봐주기 원하는 아스카는

격노하시지만

 

 

 

 

역시 허당 아스카짱.

 

 

 

 

아스카 특유의 매력

 

적반하장

 

 

 

 

 

 

그리고 역시 레이에 대해 악감정이 상당히 있습니다.

 

인형 같다는 점이 큰데

 

도발해도 항상 묵묵한 표정

거기다가 일일히 자신의 의견과 대치하니

 

자신을 무시하는듯한 생각이 드는 아스카.

레이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하지만 편애 받고 있지 않다고 하는 레이

 

겐도의 마음을 나타내 주는 말이기도 합니다만.

 

겐도는 누구 하나를 편애하기 보다는

남을 대하는 방법을 모르는 머저리같은 인간이라는 점을 나타내는거죠

 

 

 

 

 

 

 

 

레이에 빗대어 겐도에게도

같은 독불장군.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동원하는 점을 나타내 줍니다.

 

 

 

신지 일행은 여러군데를 돌아다니고

 

아스카와 신지가 다투다가 에바 앞에 등장하게 되죠.

 

 

 

 

 

 

겐도의 아이디어로

 

에바의 탑승준비가 되었다고 하자 놀라는신지

 

 

 

그리고 내심 자신이 아버지에게 신뢰받고 있다고 생각한 신지는

 

기뻐합니다.

 

 

 

출동에도 동력이 필요한데..........

 

힘들게 기어올라가는 에바

 

 

 

강력한 염산같은 사도의 공격.

 

 

일단 숨습니다.

 

 

 

싸움에 있어서 리더의 역할을 하는 아스카

 

 

 

 

 

그리고 신지에게 목숨을 구제받은

 

빚을 갚으려는 아스카.

 

 

 

 

으어엉 뜨거운 눈물을 받아내는중.

 

 

 

 

 

 

뭐 이번 사도는 간단하게 격퇴

 

 

 

빚갚았다고 센척하는 아스카.

 

 

인간이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빛을 사용하지만

 

그걸 없애버리면 지구는 더 아름다워 집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지우지 않으면

 

사람이 살지 못합니다.

 

 

사람은 두려움을 지우기 위해 발전해 왔지요

 

 

 

그래서 인간은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개척해 나가는 신기한 생물입니다.

 

 

 

뭐 어차피 사도도 생물이고

원래의 주민이라 사람들을 없애려고 하는게

생물 본연의 의지지만.......

 

뭐 뒷부분은 헛소리 취급하겠습니다.

 

그리고 개그요소 씬은 과감히 삭제........

 

그리고 12화 추가분 시작

 

 

 

 

 

세컨드 임팩트 당시의 상황

 

미사토의 아버지가 미사토를 구해내는 장면

 

 

 

 

 

자신의 능력의 뛰어남에도

 

그런걸 신지는 기뻐하지 않을거라 하는 미사토.

 

 

예상적중

 

 

그리고 스포트라이트가 자신이 아닌

신지에게 향한것에 대해서 마음상한 아스카는

 

신지에게 짜증을 냅니다.

 

 

 

신지에게 화를 내도

돌아오는 반응은 남의 안색을 신경쓰는 신지의 바보같은 웃음.

 

더 짜증난 아스카는 퇴장.

 

 

 

신지의 빈말과

실제 진급이 기쁘지 않은 미사토

 

 

 

신지는 미사토의 상황이 이해된다고 합니다만

 

미사토가 건성으로 대답한 건 신지가 열뻗치게 해서죠.

 

 

 

 

 

신지는 왜 아스카가 화를 냈던건지 모르지만

 

남의 안색만 신경써서

마음에도 없는 행동이나 말을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오히려 상처를 준다고

간접적으로 미사토가 일러주지요.

 

 

 

 

아직 사람들과 섞이는게 서투른 신지

 

 

 

 

 

 

 

남에게 인정받는건 기쁘지만

 

삶의 목적은 틀리기 때문에 그닥 기쁘지 않다고 하는 미사토

 

 

 

 

다시 세컨드 임팩트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후유츠키와 겐도의 차이

 

인간이 존재 하든 말든 별 신경안쓰는 겐도.

 

그리고 어떻게든 살려고 하는 후유츠키. 

 

 

책임자가 없을때

재차 사도의 침공

 

 

 

 

 

이번엔 미사토와 리츠코의 차이

 

냉정함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리츠코는

기지 철퇴를 주장하지만.

 

할일은 하고 싶다는 미사토

 

하지만 그런 미사토에게 리츠코는

복수를 하려한다고 다그칩니다. 

 

 

 

 

 

무리한 작전을 수행하려는 미사토.

 

 

 

 

 

맛나는거 사준다는 말에 기쁜척 하는 두마리

 

 

 

신지는 아직까지 남의 기분을 신경쓰고만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뭘 해야 할지

뭣 때문에 살고 있는지 확실치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격상 원래 남의 눈치를 보는사람도 있지만

여기서는 그걸 표현하는건 아니니까요.

 

 

 

 

신지는 무의식 적으로 자신이 뭘 하고 싶은가를 알려고

상대에게 왜 에바에 타는지를 묻습니다.

 

아스카는 자신의 재능을 보여서

모두에게 인정받으려고 탄다고 합니다.

 

 

 

 

 

 

신지는 아직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뭣 때문에 에바에 타고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과거 회상

 

미사토의 아버지에 관한 시점

 

신지는 동질감을 많이 느낍니다.

 

 

 

 

 

부동산 버블에 의한 직격탄을 맞은 직후의 일본을 그려내는듯한 시점

 

경제 파탄때문에 일에 정신이 팔려 가족에게 신경쓰지 못할때죠.

 

 

 

 

 

가족이란걸 유지 못하고 도망쳤었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가지고 있다는걸 의미하는듯 합니다.

 

 

 

 

 

결국 미사토는 세컨드 임팩트로 아버지를 잃게 되고

 

그로 인한 충격으로 복수를 하고있는셈이 됩니다.

 

지금 미사토가 네르프에 있는 이유겠지요

 

 

 

신지와 미사토는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아버지로부터 도망치느냐 아니면 정면으로 맞서서 부딪치느냐.

 

정면으로 부딪치기로 하는 신지

 

 

 

 

 

 

 

 

 

 

 

사도퇴치에 성공합니다.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칭찬받은듯한 신지.

 

벙쪄 있습니다.

 

 

 

 

허세부려보는 미사토

 

 

 

하지만 아스카는 차켔습니다.

 

게다가 레이까지 신경써주는

 

호연지기

 

 

 

 

자신의 과거를 털어놔 준 미사토에게

 

왜 자신이 에바에 타는건지 알았다고 하는 신지.

 

 

 

그리고 아버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신지였습니다.

 

신지는 자신이 뭘해야 하는지

무엇 때문에 에바에 타고 있늕 고민하며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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