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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반게리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 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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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 휩싸인 신지는

 

네르프 박살낸다고 협박중.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개겨보지만

 

찍소리 못하고 찌그러지는 신지

 

 

 

 

 

미사토와 아스카는

 

신지가 더이상 에바에 타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레이는 신지 자체를 걱정하고요.

 

 

"용서 할 수 없었어 아버지를

나를 배신한 아버지를

 

겨우 아버지와 좋은 마음으로 이야기 할 수 있었는데

아버지는 내 기분따윈 알려고 하지 않아."

 

자신에 대해 알아주지 않는 겐도를 원망하는 신지

 

 

 

 

 

 

 

신지는 아버지에 대해 더이상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지가 생각하기에는 아버지란 존재는

 

자신에 대해 생각해주지 않고 무섭고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증오심까지 키우게 되지요. 

 

그래서 결국은 아버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망칩니다.

 

 

 

에바에 타는걸 거부하는 신지

 

이전에는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에바에 타려 했지만

 

이제는 그런 마음은 없어지고 말죠

 

 

 

 

 

여기서도 나오는 현상

아버지와 완전한 결별을 선언하는 신지

 

아비는 뭐.... 쿨하게 실망했다고 날려주십니다.

 

 

 

내 계획에 신지 따윈 중요하지 않타능....

 

 

 

 

토우지가 선발된것에 대해

 

모두 말하는 미사토

 

 

 

 

 

 

무거운 짐을 신지에게 지게 한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는 미사토

 

 마음이 여린 신지에게 자신의 복수와

주위 사람들에 대한 희망 이라는 짐을 얹은것에 대해 미안해 하는거죠

 

 

 

 

 

 

여태까지는 수동적으로 사람들이 시키면 하는

어리숙한 아이였는데 이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머리가 좀 커진 경향도 있겠지만

아버지에 대한 반감이라고 봐야죠.

 

신지에게 아버지란 존재는

두려운 하지만 사랑받고 싶은 존재였죠

이제는 그렇지 않은 것이고요.

 

 

 

 

 

곧 바로 사도의 등장

 

신지는 아버지를 피해 갈길 가고

 

겐도는 레이를 이용해 초호기를 기동시키려 하지만

싱크로 시키지 못하죠

 

분명히 이전에 테스트 할 때에는

레이가 탑승해도 싱크로 가능했었습니다.

 

그러므로 겐도는 자신을 거부하는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신지를 내쳐버린 자신의 행동 때문에

에바에 있는 유이의 의식이 겐도를 방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로서 확실히 알 수 있는건

유이는 신지와 겐도를 이어주려 하지만

두놈은 서로를 거부한다는 겁니다.

 

 

 

 

바로 레이를 내려보내고 0호기에 태우는 겐도

 

요즘들어 레이에게 자아가 생겨나고는 있지만

겐도의 말에 따르는 레이를 태워줄리 만무하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아무것도 아닌마냥

죽어도 예비가 있다는 레이

 

 

 

 

 

 

점점 고립되어가는 아스카

 

남에게 인정받고 싶지만

 

점점 신지에 능력에 밀리고 신지에게만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게되고

 

이전의 패배 등등으로 인해

아스카는 점점 초초해지고 정신적 안정감을 잃어갑니다.

 

그 때문에 아스카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처참하게 발립니다.

 

 

 

 

 

 

 

발악을 해보지만 무너지고 마는 아스카

점점 자존심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지는 도망치려 하지만

현실이란 고통이 자신을 놓아주지 않지요.

 

 

 

 

레이를 거부하는 초호기

 

겐도는 어쩔수 없이 유이를 찾아가려 하지요.

 

 

 

 

도망치던 신지는 카지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에바에 타기 싫다고 하는 확고한 의지를 표현합니다.

 

 

 

 

 

 

네르프에서 더이상 받아주지 않는듯한 말투?....

아니면 더이상 캐낼 정보가 없다는건지는 불명....

 

죽기전에 미사토에게 도망치기 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일

그리고 자신을 대신할 것을 키우는 일을 하고 싶다는 카지

 

 

 

 

 

갑자기 죽는다는 이야기를 하자 멈칫하는 신지

 

좋아 카지한테 낚인거임.............

 

서드 임팩트의 조건을 말하는 카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는 에반게리온이 막을 수밖에 없다고 하죠.

 

 

 

 

 

 

 

겐도가 바라던 것과는 달리 레이는

멋대로 달려서 자폭공격을 하다가 0호기와 함께 파괴당합니다.

 

레이는 자신의 육체를 언제든지 대체 할 수 있다는걸 알기에

그냥 자폭공격을 감행하는 것이죠.

 

그리고 신지를 살리고 싶다는 측면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도망치는 신지에게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내리라고 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피하지 말라고 하죠

 

카지는 자신의 과거가 떠오른 모냥입니다.

 

 

 

 

계속 움직이지 않는 초호기

 

그 앞에 신지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물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대답하는 신지

 

더이상 아버지를 피하지 않습니다.

 

물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가 아닌

자신의 주위를 지키기 위해

살리기 위해 싸우기 시작하는 신지.

 

 

 

 

 

에바의 팔이 잘려나가도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겐도.

 

표정의 변화 또한 없습니다.

그냥 지켜보고 있지요

 

 

 

 

 

사도를 제압하는 신지

 

요상한 표정을 짓습니다.

공포감과 쾌락이 섞인 얼굴이죠.

 

공포감은 사도를 상대한다는 것

쾌락은 적을 없앤다는 점 이겠지요

 

하지만 s2기관이 없는 초호기는 에너지가 떨어지며 정지

 

 

 

 

 

반격당하는 에바

 

신지는 모두를 살리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살기위해 발버둥 칩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부흥하듯 에바는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폭주..............

 

여태까지 폭주에 대한 과정을 살펴보면

초기에 흡수당하는 폭주가 아니라면

 

2화에서 나온 폭주 - 살기위한 발악

16화에서 나온 폭주 - 살아 돌아오기 위한 발악

18화 에서는 폭주라고 봐야 할지는 애매 하지만 신지를 살리기 위해 더미를 사용했고

초호기는 더미를 받아들이고 기동

 

과정을 보면 모두 신지를 살리기 위한 폭주입니다.

 

 

 

 

 

 

 

 

 

에바가 폭주하며 기동합니다.

 

리츠코는 그녀가 눈을 떳다고 하지요.

 

 

기도 못펴고 발리는 사도

 

 

 

 

 

 

그리고 명장면인 사도고기 마싰쪙

 

이 나옵니다.

 

 

 

 

 

 

 

 

 

 

초호기는 각성합니다.

 s2 기관을 섭취하면서 사도와 같이

제한이 없는 활동시간을 가지게 되고

 

에바를 구속하는것도 사라집니다.

 

제레의 의도와는 상당히 틀린듯한 상황

카지는 제레와도 인연이 있는듯한 대사를 날리며

겐도가 무슨생각인지 알려고 합니다.

 

 

 

그리고 별 감흥없이 그냥 쳐다보는 겐도

모든건 자신이 컨트롤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

 

그리고 자신의 계획에는 별 지장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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