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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반게리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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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에 시나리오와 틀리게 움직이는 겐도

 

그리고 겐도의 움직임을 알려줄 존재가 있었다는걸 암시하며

이번엔 움직이게 한다고 하죠.

 

그 존재는~

 

 

카지느님

 

 

 

 

제레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초호기를 동결시키려는 겐도

 

하지만 신지는 이전 유이와 같이 에바에 흡수당한 상태입니다.

 

 

 

에바초호기에 흡수당한 모습.

 

 

 

 

 

미사토가 에바에 대해 묻자

단순한 로봇이 아닌 의지를 가진 생명체와 같다고 하지요

 

리츠코 자신도 잘 모르니 애매한 답변을 하죠.

다만 유이의 의지가 반영된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죠. 

 

 

 

자식같이 생각한 신지가 죽는다고 생각하자

열뻗친 미사토는 리츠코에게 싸닥선을 선사합니다.

 

 

 

 

 

아스카의 자존심은 구겨질대로 구겨집니다.

 

자신의 밑이라고 생각했던 신지가

자신이 해치우지 못한 사도를 쓰러뜨린걸 보고

완전히 기분상했죠

 

자신이 신지 이하의 역할 밖에 못한다는것과

에바에 타는 것이 자신의 전부였던 아스카의 자존심 상실.

 

게다가 카지를 빼앗은 미사토의 전화

꼴보기 싫은 레이의 생존소식 모든게 짜증날 뿐이죠.

 

결국은 마음을 닫아버리는 아스카 입니다.

 

 

 

 

 

리츠코는 어차피 신지 없이 초호기를 움직일수 없는걸 알기에

신지를 되살릴수 밖에 없죠.

 

미사토는 짜증나지만 별달리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이로서 신지를 구출해 내려는 작업에 착수.

 

 

 

엔트리 플러그 내의 현재 모습

 

신지 자신이 초호기의 안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바다가 비춰집니다.

 

바다는 모든 생명의 근원 어머니 같은 존재.

(똑같은 글 지겹도록 반복중 ㅋ)

 

모두와 맞닿은 상태.

 

어려우면 그냥 심층심리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적과 싸워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는 신지

 

 

 

 

 

 

그리고 아스카의 말에 따라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는

 

모두 적이라고 단정하고 자신을 지키는것만 생각하려 합니다.

 

 

 

 

그리 생각하니 신지에게

자신의 최대에 적은 아버지 였죠.

 

 

 

 

 

 

아버지를 뼛속가지 증오하는 신지

 

하지만 모든것은 아버지의 탓이라고만 단정해 버리고

아버지와 섞이는 것을 거부하는 신지.

 

 

 

 

 

결국은 남탓을 하는 신지

레이는 도망치지 말라고 하지만

 

듣지않고 모두 아버지의 탓으로 돌립니다.

 

 

 

 

 

 

이전부터 아버지에 대해 미운 감정이

마음 깊숙히 박혀있던 신지

 

처음 네르프에 왔을때 아버지를 거부하려 했지만

아직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았고 워낙 수동적인 면이 강해서

아버지를 거부하지 못했죠.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거부하면서 도망치는 것을 증명하는

신지의 증언이 나옵니다.

 

이전에 초호기에 탄 유의가 죽는걸 목격한것이죠.

 

그리고 어머니를 앗아간 아버지 라는 인식이

아버지에 대한 증오를 키운거고요

 

가슴아픈 현실에서 자꾸 도망치려는 신지의 모습이 비춰진거죠.

 

 

 

 

 

유이를 되살리는데 한번 쓰였던 사루베이지 계획

 

이전에는 실패했었죠.

 

 

점점 깊은 심층심리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알게된 따듯함에 주저리 이야기가.....

 

 

 

자신의 마음을 닫아버린 모습을 보고

쓸쓸함이라는걸 느낀 신지

 

 

 

그리고 다른사람과 함께 부딪치면서

타인에게 인정받는게 행복이라고 느끼는 신지

 

 

 

 

 

 

그리고 자신의 행복은 에바에 타서 인정받는것이기 때문에

 

에바 없이는 자신의 존재를

표현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적이라고 불리는 존재를 쓰러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자신이 존재할수 있다고 믿는거죠.

 

 

 

 

 

모두에게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은 신지의 모습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는 신지는

자신을 비하합니다.

 

"이런 나를"

이란 표현은 자신을 쓰레기로 생각하며

존재하지 말아야 할 암적인 존재라고 스스로 착각하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탓하며 복수하리라 마음 먹습니다.

 

 

 

 

 

 

관심받고 싶은 아이2 : 신지

 

에바에 타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으니

자신을 소중히 대해 달라고 합니다.

 

자신의 마음은 열지 않고 남의 기분을 알려 하고

남에게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

 

그렇기 때문에 상처입습니다.

자신만이 피해자이고

타인은 자신을 소중히 다뤄야만 할 존재라고만 여기는 상태죠.

 

마음대로 안되니 혼자 스트레스 받는 신지

 

 

 

 

 

 

 

 

 

 

 

 

 

 

신지가 바라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자신을 인정하는것 다정하게 대해주는것

 

그리고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을 보여주는 상황.

 

자신을 부정하기 시작합니다.

모두와 섞여서 하나가 되려는 움직임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것은 죽음.

 

 

 

 

 

 

 

 

신지를 살리려는 사루베이지 계획은 다 실패하는 중입니다.

 

살아가야 할지 죽어야 할지

애매한 상태의 자아를 가지는 신지.

 

 

 

 

위험한 상태에서

엔트리 플러그의 문이 갑자기 열립니다.

 

 

 

 

정신적으로 깨어난 신지

 

왜 에바에 탄건지 자신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에바에 타려 하지 않았지만

 

결국은 에바에 탄 신지.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미사토의 상징성을 부여한

신지의 꿈속에서의 대화

 

에바에 탔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변했던 상황들

자신이 칭찬받고 자신이 상처입고 하는 상황들을 인정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자신이 정하라고 신지를 밀어줍니다.

 

그리고.................

 

 

 

신지의 옷을 부여잡고 우는 미사토

 

 

 

 

 

 

그리고 삶에 관한 강한의지를 나타내는 어머니를 느끼는 신지

 

처음에는 미사토와 레이하고 헷갈려 하죠.

 

미사토는 내적으로 어머니 같은 역할을 하고

레이는 유이의 복사본이니......

 

 

겐도의 말

 

지옥을 살아가야 하는 신지를 걱정합니다.

 

 

 

 

하지만 살아가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삶의 의지로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하죠

 

겐도도 이말에 수긍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느끼며

삶에 대한 힘을 되찾고 다시 살아서 나타난 신지.

 

 

 

 

 

퇴근길의 미사토와 리츠코

 

리츠코는 미사토가 향할 곳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침을 가합니다만......

 

모녀덮밥인 상태에서 뭔 말을 더 하리오.......

 

 

 

카지와 짝짓기 합체중인 미사토

 

 

 

 

카지는 남과 섞이면서

자기 자신을 속인다고 하지만.

 

 

미사토는 타인을 속인다고 하죠

 

즉 타인에 대한걸 잊어버리려는 생각이라고 보여집니다.

 

 

 

 

카지의 물음에 성실히 답하는 미사토.

 

 

 

 

하지만 카지는 자신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정보를 알고싶은 미사토가 더 질문을 퍼붓자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은 카지는 회피합니다.

 

그러자 미사토는 자신의 바램이 전달되기만 하면 된다고 하죠.

 

 

 

정보수집은 많이 한 카지이지만

아직 정확한 진실은 알지 못합니다.

 

 

이런게 어떤거임 -_-??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카지의 선물을 받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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