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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반게리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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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의 처음 시작입니다

 

멘붕된 신지의 상황

 

자신이 좋다고 말하던 자신이 좋아하던

카오루를 죽인 신지.

 

현재의 상황을 말하자면

멘붕된 신지가 멘붕된 아스카에게 도와달라고 가서 혼자 자가용타다가

자기비하 하며 맛이간 eoe 도중의 신지의 내부 상황

 

참고로 eoe 시청도중

air 25화 라는 문구를 시청할수 있습니다.

 

 

 

 

 

 

카오루를 죽인 자신을 지키려는 마음과

자신이 죽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서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자신이 편할대로 생각해서

 

자신이 상처입는걸 피하려고 하는 신지.

 

 

 

 

하지만 도망쳐도

카오루를 죽였다는 사실에서 벗어날 수 없고

 

더욱 괴로워 하는 신지.

 

 

 

신지의 본심.

 

자신이 죽었어야 한다고 하는.....

 

자신이 살 가치가 없다고 하는...

 

자기 비하발언을 합니다.

 

 

 

 

 

 

미사토는 그에 대해 신지에게 살의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신지는 그 말을 믿지 못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과연 자신이 살아남은게 잘 된건가?

라고하는 질문을 계속던집니다.

 

 

강박관념.

무슨이야기를 들어도 같은 생각밖에 못하는 정신적 상태.

 

그렇기에 뭘 해야 할지도 정하지 못합니다.

 

 

 

 

 

 

 

신지는 자신이 미움받는게 싫었고

 

아버지가 자신을 멀리한것을 버려진것 미움받은것이라 생각하여

어떻게 하면 버려지지 않을지 해답을 원하고 있습니다.

 

 

 

 

자신 밖에 없는 세계

 

 

때문에 불안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세계

 

그렇기에 더욱 불안해 집니다.

 

 

 

결국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하고

 

타인이 시키는대로

아무생각없이 살아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신지

 

 

 

결국 선택지가 이것 밖에 없는건가라고

 

유이에게 소리치는 신지

 

 

 

 

 

 

 

수동적인 신지의 생각

 

 

물론 자신이 상처입기 싫어서 대충 생각해낸 핑계

 

 

 

 

아스카 느님 등장!!!!!

 

정면 반박 쪼인트 시전

 

 

 

자신을 부정하면서 오로지 "타인만을 위해서" 산다는

 

회피 지점을 만들어 자신의 외로움을 피하려 하는신지.

 

 

 

 

직역이 어색한 부분이라 이해하기 힘드실지 모르지만

 

 

타인에게 잘 보여서

자신이 원하는....

 

 

자신에게 신경써주기 원하는

자신을 칭찬해주기 원하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신지.

 

 

 

 

 

하지만 그것은 관심병 환자 아스카도 마찬가지

 

 

 

 

 

 

 

에바를 기동 시키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타인에게 버려질거라 생각하고 마음의 문을 닫은

멘붕 아스카

 

이건 eoe의 장면중 수중에서 

에바에 타고있는 아스카의 모습.

 

즉 멘붕 아스카의 내면

 

 

 

 

혼자 있으니까 불안한

 

그러니까 뛰어난 존재가 되어서 관심받고 싶은 아스카

 

 

.

 

 

 

그래서 자신이 뛰어나다는걸 입증하기 위해

에바에 타는 아스카

 

에바에 대한 애착행동.

어른이 되고싶은 아스카의 카지에 대한 애착행동

 

 

 

 

 

 

 

 

레이의 경우

 

인조인간 레이.

 

여태까지 레이는

처음 나오코에게 죽은 레이1

신지와 함께한 레이2

자폭 후 레이3

 

뭐 더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는건 여기까지

 

모두 레이라고 불리는 존재

 

 

다른 사람들이 레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같은 레이.....

즉 타인이 인정하는 레이.

 

 

 

 

 

레이의 어두운 마음은

가짜 몸과 가짜의 마음을 가진

거짓된 물체라고 자신을 비하하지만

 

자신은 자신일 뿐이라는 레이

 

 

 

 

 

 

흑콰된 레이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곳

그곳에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 있다고 하지만

 

레이는 다른사람과 접촉해가며 자신이 바뀌어 간다며

자신은 가짜가 아니라고 하죠.

 

 

 

 

타인과의 접촉 그리고 변화

 

그게 유대 사람과 사람이 얽혀서 사는것.

 

 

 

하지만 그 외에도 고독한 레이 자신이 있습니다.

 

 

 

 

 

무서운것 두려운것을 피하려는 레이

 

모두의 기억 그리고 가슴속에서 잊혀지는걸 두려워 하는 레이

자신이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이 사라지는것

 

그것이 무엇인지 아직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무섭지 않냐고 묻지만

 

레이는 죽고 싶다고 하지요.

 

 

 

 

겐도가 레이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존재하는 지금의 레이.

 

 

 

 

처음에는 귀찮아 빨리 죽기를 원했지만

 

지금은 버림받게 될 자신이 무서운 레이

 

 

 

 

 

하지만 인류 보완계획은 실행됩니다.

 

 

 

 

 

 

 

 

 

 

다시 돌아와서 신지의 상황

 

eoe를 보면 마찬가지로

26화 진심을 그대에게 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이후의

초호기가 리리스와 합쳐졌을때의 상황

 

물론 tv판은 제목이 틀려요 ㅎㅎ

메시지가 틀리다니께요 ㅋ

 

 

 

 

겐도의 인류보완 계획에 대한 설명

 

허무... 모두 죽는게 아닌

모두가 하나되는 세상이다. 라고하지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의 공허함을 느낍니다.

 

그렇기에 불안하고 무서운거죠.

 

세상에서 자신 혼자라는 사실이.

 

 

 

 

 

 

 

 

사람이라면 그런 내면의 어둠이 없어질리가 없죠.

 

그건 미사토도 마찬가지

그렇기에 미사토도 어둠을 피하려고 한적도 있고.

타인과 합쳐지려 한때도 있죠.

 

 

 

 

 

인류보완.

즉 서로의 마음을 모두 훤히 볼 수 있는 세계

 

 

 

 

신지는 진정한 자신을 찾기위해

 

타인의 생각을 느끼고 자신과 차이점이 무엇인지

타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하는 신지.

 

 

 

 

 

 

 

 

어렸을적 미사토의 마음

 

착한아이가 되려는 미사토.

 

힘들어 하는 엄마를 도와주기 위해 착한아이가 되어야하고

엄마처럼 버림받지 않기 위해 아빠에게 잘 보이려고 합니다.

 

깨어진 미사토의 모습

마음의 상처를 나타내는 깨어진곳을 메운 테이프

 

영상美

 

 

 

 

 

하지만 아버지를 증오하게 되고

 

 

자신의 거짓된 모습을 만들려고 하는 자신에게 지쳐버린 미사토

 

그렇기에 반발심리로 자신을 더럽히고 싶어했었죠.

 

 

 

 

 

카지에게 안긴걸

자신을 더럽히기 위해서 한일이냐고 묻지만

 

 

미사토는 좋아해서

자신을 이해해줘서 그랬다고 하죠.

 

 

 

계속 자신의 어두운 면이 들춰지는 미사토.

 

 

 

 

미사토와 카지의 합체씬

그리고 그걸 보게되는 신지.

 

부끄러운 미사토.

 

뭐 이유는....

자신이 더럽혀지려고 하는 어두운 부분이기 때문이죠.

 

 

 

 

 

 

 

자신이 타락했다는걸 남에게 증명시키려 했던 예전의 미사토

 

타락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자신을 착한아이가 되려는 압박을 주던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려는거죠.

 

 

 

 

카지를 통해서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린 미사토

 

그것을 부정해 보지만 소용없죠.

 

 

 

 

 

 

미사토의 본심

 

카지에게서 아버지를 느끼고

자신이 착한척 하려 했었던 아버지에게

 

자신이 타락한 모습을 보게해서 복수하는 느낌.

그런 자신의 어두운면을 보고

무서워진 미사토는 카지에게서 멀어진거죠.

 

 

 

 

 

 

 

계속해서 자신의 죄를 잊기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미사토.

 

 

 

 

 

자신이 버림받는것이 두려워

 

남탓을 시전하는 미사토.

 

 

 

하지만 바로 궤도 수정하여

자기비하로 변환

 

 

 

자신의 외로움을 괴로움을

타인을 이용해서 풀려고 하는 미사토의 마음.

 

 

 

 

주위에서의 면박.

 

 

 

 

그리고 자신이 남에게 인정받는 부분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이 아니라고 하지요.

 

때문에 외로움을 못이겨 울고 있는 자신의 어두운 마음...

 

 

 

 

 

 

 

미사토는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살아나가기 위해 행복하다고 생각하려 합니다.

 

 

 

 

 

 

 

 

 

 

 

 

 

마음의 불안정을 느끼고

옆에 누군가 있어주길 원하는

 

 

그렇기에 누구라도 자신을 안아줬으면 하는

나약한 추잡한 마음속의 어둠

 

하지만 그런 어둠을 부정하는 미사토.

 

"과연 미사토가 원하는것은 무엇일까요?"

라고 묻는데.....

이미 다 나온상태.

 

 

 

 

 

 

이번엔 아스카의 바램

 

 

 

 

 

겉으로의 아스카의 바램

 

혼자서고 싶은 그냥 혼자 살고 싶은 아스카

하지만 진정으로 그걸 바라는건 아니죠...

 

그렇기에 마음은 항상 울고 있습니다.

 

 

 

 

 

 

 

 

 

 

 

 

 

 

아스카에 대한 의무감과 사랑이 없는 아스카의  의모

 

그리고 아스카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는 아버지

 

 

 

 

아스카의 본심

 

엄마를 원하고 사랑받기 원하는 아스카

 

 

 

 

 

 

 

모든걸 잃어버린 아스카의 어머니는 죽음을 택하려하고

 

아스카와 함께 죽으려 합니다.

 

물론 죽음이 무서운 아스카는 스스로 살아가려 하죠.

 

 

 

자신을 두고 먼저 죽어버린 엄마

그리고 엄마의 기쁜듯한 표정에 질려버리죠.

 

그건 뭐... 아스카의 생각일 뿐일수도 있지만... 뭐 넘어가죠...

 

 

 

 

아무도 자신을 봐주지 않는것

자신이 죽는것이 싫은 아스카

 

같이 죽자는 엄마, 자신을 봐주지 않는 아빠

그리고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남자애가 싫은 아스카

 

자신은 성숙해야 하고

혼자 일어서서 모두의 관심을 얻어

죽지 않게 타인속에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야 합니다. 

 

 

 

 

모두가 자신을 봐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아스카는

혼자 살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결국 외톨이가 되기 싫은 아스카.

 

 

 

결국 세사람 모두 같은

 

외톨이가 되기 싫은 마음.

 

 

 

 

인류 보완계획의 진행 상황

 

서로의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 놓고

혼자가 되기 싫은 마음을 가지고

모두 하나되는 상황.

 

 

 

 

이제 선택은 신지의 몫

 

신지가 느끼고 있는 다른사람들의 마음

 

진실에 대한 선택은 자신의 몫

 

 

 

진실이라는 것도 결국은 자신이 느낀것들이기 때문에

 

기억이 될 수 도 있고 시간에 따라 변할 수 도 있죠

 

 

 

하지만 결과는 하나

 

많은 바라는 진실중에 하나

 

 

 

 

자신의 어둠이 만든 파멸을 원하는

 

신지의 마음 때문에 아무도 구원받지 못하는 세계

 

 

 

 

 

 

신지는 곧바로 남탓 시전에 들어가지만....

 

자신이 자신을 구하려 하지 않는한 아무도 신지를 구할수 없다고 하고.

신지가 원한 파멸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알려주죠.

 

 

 

 

 

 

 

 

현실이 뭔지 헷갈려 하는 신지

하지만 바로 모두가 정리해주죠.

 

간단히 말하면 신지가 느끼는 세상의 모습

그게 현실이죠.

 

그렇기에 타인과 함께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인정하는지 정하는것

 

그리고 세상의 틀에서 정해진걸 신지가 판단하는

남이 의도대로 바꾸려고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세계

 

모두 현실을 규정하는 틀 입니다.

 

 

 

 

신지는 모든것이 정해진

자신의 힘으로는 바꿀수 없는게 현실이라 하지만

 

신지의 마음이 정해진 인생이라고 생각해 버리는것에 의해

바뀌지 않는다고 하죠.

 

 

 

 

살고 싶어하는것도 죽고싶어 하는것도

모두 자신의 모습이라고 하죠.

 

흐콰된 세계도 신지가 원한거라능.

 

 

 

 

 

 

 

 

신지는 자신이 상처입지 않기 위해

 

 

자신만의 울타리를 만들어 버립니다.

 

신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타인과 접촉하는게 무섭기 때문에

 

직설적으로는 타인에게 미움받는게 싫기 때문에.....

 

 

 

 

 

인류 보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지의 어두운 마음을 들춰내고 스스로 선택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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