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의 성향은 M
즉 다시말해
이런 정신상태???????????
게다가 쓰레기짓에 눈을 뜬 신지
자기학대와 인간은 다 똥이다 라는 철학을 가집니다.
네르프는 사도가 없어진 지금
존재의의를 잃습니다.
그렇기에 제레의 눈에 가시같던
이카리의 네르프를 없애려 여러 노력을 하지요.
결국은 보안상태유지를 위해 네르프는 출입금지.
미사토는 일단 소집에 바로 응하지 않고
카지의 의지를 이어 진실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에바를 이용한 서드임팩트가 이루어 질것을 예상해내죠.
제레의 원래 의도는 리리스를 이용해서
롱기누스창으로 제어하면서 서드임팩트를 일으키려 했죠.
하지만 그게 지금 불가능 하고요....
그렇기에 리리스의 분신이라고 하는 에바 초호기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초호기만이 리리스의 복제
나머지는 아담의 복제 라는것 같네요.
제레는 에바 초호기, 리리스, 아담
모두 겐도가 가지고 있기에
제레의 의지에 따라줄것을 바랍니다만.....
후유츠키는 에바를 낳기위해 사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만
이 의미는
사람은 살기위해 에바를 만든겁니다.
에바를 낳기위해 즉 살아남기 위해
그 존재가 인정된다고 하는 후유츠키
사람은 새로운 진화를 이루어 내야한다.
왜냐하면 마음이 불안정 하기 때문에
그래서 서드임팩트를 바라는 겐도
겐도는 유이가 남긴 의지를 어떠한 형태로라도
인류로서 살아남는것이라고 보고 그렇게 택하는겁니다.
후유츠키 또한 유이의 의지를 살아남아야 하는 인류
라고 인식했기에 겐도와 함께 하는거고요.
저는 이전에 겐도가 인류를 없어져도 좋을 존재라고 보는줄 알았지만
실제 겐도는 끝까지 인류의 형태를 유지하려고 하죠
하지만 겐도는 사람의 마음이 불안정해서 생기는 죄를
증오하고 없애버리려고 하는것
그러기 위한 서드임팩트
후유츠키의 생각은 인간의 죄는 인간이 청산해야 하는것
그래서 서드임팩트.
오히려 제레에 가까운 생각이지만 결과물이 틀리다능.....
이로서 알 수 있는건
제레는 서드임팩트를 일으켜 인류로서 살아남으려 하는게 아닌
신으로 거듭나서 태어나 완전체가 되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인간의 창조물인
에바가 합쳐지는게 아닌 오로지 인류와 신의 결합으로 인해서요.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서 인류로서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인류로서 죽으면 아무것도 발전하지 않는다는 겐도
그렇기에 아무것도 못하게
제레를 방해하는 네르프에게 죽음을 선사하겠다고하죠
처음 "에바를 낳기위해 존재한다" 이 말을
못 알아 들을까봐 쉽게 풀이해 주는 장면
레이는 점점 겐도의 손에서 벗어나기 시작합니다
깨진 겐도의 안경이 그것을 비춰주죠
겐도의 꼭두각시로서가 아닌 자아를 가지죠
그리고 죽기 싫어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때가되면 버림받을 자신에 대한 생각에 겐도를 두려워합니다.
마음이 멈춘상태
그것을 나타내는 휴대용 플레이어
뭐 맛이간 신지의 상태를 젖절히 표현
네르프에서 진실을 파해치고 있던 미사토
하지만 뭔가가 시작됩니다.
제레가 칼을 뽑아들고
전 세계적으로 네르프를 인류의 적이라고 이간질시켜
박살내려 합니다.
마기의 해킹을 막을수 없는 수준에 오자
리츠코를 이용 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미사토는 네르프에서 알아낼게 더 있기에
네르프에서 싸우려 합니다.
제레는 일본 국방성을 이용 네르프를 해체 시키려 합니다.
리츠코가 풀려났다는 것
그리고 다시 겐도를 위해 일하는 걸 알고 놀라는 미사토
리츠코는 아직도 겐도를 잊지못하고.....
결국 리츠코에 의해 마기의 해킹은 실패로 돌아가고
빡친 제레는 무력진압을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전투시작.......
하지만 그냥 쳐발린다능......
아스카는 애바에 태워서 강제방출
레이는 행방불명.
신지는 앉은뱅이 자세로
인간은 똥이다 시전중
더 버틸수 없는 상황이 오자 자리를 뜨는 겐도
후유츠키에게는 잘 부탁한다고 하고
후유츠키는 유이에게 안부를 부탁하죠.
후유츠키는 유이를 사랑했었고
나중에 겐도와 유이가 에바에 흡수된 후에는
유이의 의지를 도우려 했죠.
미사토는 신지 구하러 출동~
별 의미없는 이야기지만
네르프의 힘을 축소시키기 위해
집안 방어를 할 예산을 감축했다는 이야기
드디어 겐도에 의한
서드 임팩트 의식이 시작됩니다.
신지가 죽을만한 상황
하지만 미사토의 등장으로
신지는 목숨을 구하게 되죠.
대신에 아저씨들은 인생하직
신지는 자신이 똥이라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미사토는 어떻게 신지를 바꿔보려 하지만....
타인의 도움만을 바라는 신지
자신을 똥이라 생각하기에 자신은 아무것도 안하려 하지만
사랑은 받고 싶은 신지.
딱 이상태.
조낸 쳐발리는 네르프
다 죽어가는 가운데 마기프로그램에 가까이 있는 곳은 함부로 공격못해서
살아남는 인물들....
하지만 외부에서는 미친듯이 거센 공격을 날리고 있죠.
제레는 에바를 얻기위해 필사적이죠
서드임팩트를 위해서.
세컨드 임팩트의 진실.
인간은 리리스에 의해 태어난 다른 형태의 사도
그리고 아담의 사도는 다른 형태의 생명으로서의 가능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서로를 두려워해
해칠수 밖에 없었던 사도와 인간
그리고 같은 인간끼리도 서로 이해하지 못하죠.
그렇기에 일단 살아남으려면
모두의 존재를 지우고 신이 되려는 제레를 무너뜨리기 위해
에바시리즈를 전멸시키라고 합닏.
제레에게 속아서
온리 네르프를 공격하고 있는 상황
깨어난 아스카
융단폭격을 받는중
그리고 죽는건 싫다고 중얼거립니다.
항상 그렇지만 삶을 갈망하는 파일럿의 의지에 의해
어머니를 보게되고 그로인해 자신의 의미를 찾으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힘을 얻는 방식.
에바2호기 기동
자신을 버리고 죽은줄 알았던 엄마를 발견한 아스카
그리고 계속 함께하며 아스카를 지키려던 마음을 확인하고
기뻐합니다.
아스카가 일어났다는 말에 움찔하는 신지
아마 자신이 발사한 물질 때문에 죄책감이 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에바의 집요한 공격에 의해 전력공급이 끊기게 되죠.
닥치고 쓸리는 병사들.
에바와의 싱크로율이 상당한걸 알 수 있는대목
인간의 삶을 갈망하는 마음
그렇기에 악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제레는
그 삶의 희망을 꺾으려 합니다.
레이가 마음이 없는 더미가 있듯이
카오루의 더미를 만들어서 양산형 에바에 사용중인 상황.
제레는 있는 힘을 다 쏟아부어
서드임팩트를 일으키려 합니다.
제레의 계획을 방해하려는 미사토
그렇기에 에바 시리즈를 전멸시키라고 하죠
질질 끌려가는 신지
여기서 토옹은 빨래하는 머신을 생각해낸 것일까?
마치 빨래를 짜서 탈수시키는듯한 에바 ㅎㅎ
신지를 에바에 올려보내려고 하던중
총에 맞게되는 미사토
자신같은 똥을 구하기 위해
애쓰다 총맞은 미사토를 보고 깜놀하는 신지
그리고 안심시키려는 미사토
신지에게 다시 힘을 주어서
혼자 걸을 수 있게 만들려는 미사토
간단 요약
신지 : 난 똥이야
남에게 민폐밖에 안끼치니까
난 그냥 없는셈 칠래
미사토 : 자기가 필요없는 존재라고 생각되서
상처입는게 싫으면 그냥 뒈져
그러자 시작되는 신지의 울음.....
운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죠.....
"남을 상처입히는것이 더 마음 아프다."
라는건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 사랑해 주는 사람들의
기대에 벗어난 형편없는 자신의 모습
그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신지는 결국 자기혐오에 빠지며
타인이 자기에게 다가오는것을 피해 달아나거나
남을 밀어냅니다.
자신의 어두운 면만이 떠올라
자신의 마음을 더이상 믿을 수 없는 신지
그렇기에 신지가 다시 용기를 얻고
자신의 삶을 선택 할 수 있도록 미사토는 안간힘을 씁니다.
니가 나에 대해 뭘 알아 공격
아가리 싸물어 이자식아
여기서 자살하기만 해봐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미사토 : 지금의 자신이 형편없다고 해서
앞으로도 형편없을거라는 법은 없어!!
그리고 그걸 나는 뒤늦게 그걸 깨닳고 후회하지
미사토 : 그걸 계속 반복해 오면서 살아왔어
하지만 자신이 모자른걸 알아가면서
앞으로 전진했다고 생각해.
미사토 : 뭔 얘기인지 알아?
너 자신을 찾기 위해 선택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뭘 위해 자신이 존재하는지
미사토 : 그러니 아가리 쳐닫고 갔다오기나해 이 인간말종아.
언능 갔다와
이게 바로 어른 맛이다.
갔다오면 현란한 테크닉을 보여주마!!
흐엉 나 먹히는거임??
짜식 쫄긴 ㅋ
미사토는 신지에게 모든 희망을 맡기고
신지에게 삶에 대한 의지를 넘겨주고 퇴장합니다.
레이의 등장은..... 뭐랄까 알 수 없습니다만......
그냥 어머니의 품으로 되돌아 간다는 표현일까.... 싶습니다.
죽어가면서 자신을 (능욕 ??) 살리려했던 미사토
그런 미사토의 행동에 신지는 포풍눈물
필사적으로 싸우는 아스카
반면에 에바 앞에 와서도
나는 똥이다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한 신지
그렇기에 용액으로 굳어져 버린 에바를 보고 그냥 포기해 버립니다.
리리스 앞에 나타난 3마리
리츠코는 겐도를 더는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다는걸 알고
자폭을 선택합니다만.
캐스퍼의 거부로 인해 자폭프로그램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과학자, 어머니 , 여자
이렇게 나오코의 3종류 인격을 가진 프로그램 마기
그중에 여자를 맡는 캐스퍼는 겐도를 죽이는 자폭을 거부합니다.
리츠코는 제대로 뒤통수 털리는......
겐도의 뒷대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뭐 적절한 편집인듯 싶은데
거짓말쟁이 라는걸 봐서는 좋아했었다 정도가 맞겠네요.
여기서 떠오른건...........
뭐랄까 어머니에게 되돌아가는 시점이라고 볼때(인류보완)
리츠코가 본건 자신의 어머니 나오코 일것이고
미사토는 죽기전에 카지를 보았었겠죠.
살려고 발버둥치는 아스카와
나는 똥이다! 를 시전하는 신지
마지막 양산형 에바를 쓰러뜨리려는 순간
싸늘해지는 뒤통수
모든걸 재생하고 파괴하는 힘을 가진 롱기누스의 창
에바와 연결되서 아스카를 지키는 A.T 필드가 뚫립니다.
결국 에바2호기는 손상입게 되고 동시에 에바는 정지됩니다.
싱크로율 수치가 넘어가자......
에바가 눈알을 잃었듯이
똑같이 아스카도 눈을 잃습니다.
덕분에 구멍으로 피가 줄줄........
다시 활동하는 양산형 에바
그리고 이어지는 음흉한 미소.
구구~ 비둘기야 내장먹자~
눈알 잃은거 보고 아실수 있지만
아스카의 몸은 내장털린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분노에 의한 폭주로 다시 움직이려는 아스카.
하지만 꼬챙이로 손이 양단되고
여러개의 꼬챙이가 날아들어서 결국은 바이바이~
털린 아스카 신지에게 소리쳐 보지만
역시 나는 똥이야!!!
결국은 빡친 유이
"그만해라 아늘놈아" 를 시전
드디어 에바 초호기 기동
아스카를 불러보지만 이미 조낸 털린상태...
음..... 아스카 육체도 조각났으려나?
얼굴 찢어지고 사지가 뜯긴....
우헝헝 상상에 맡겨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