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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건담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F91 1부 -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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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허허 f - 91 입니다.
제발 죽기 전에 크로스본 좀 나왔으면 바램을 안고 한번 써봅니다 ㅋㅋㅋ
어떻게 된게 크로스본 오프닝만 딱 하고 끝내버리냐고요 ㅠㅠ

제 스타일 아시죠. 방대한 스샷 때문에 10부로 나눴습니다 ㅋㅋㅋ

근데 애니 빼고는 다른 매체를 접해보지 못해서 상당히 부족한 리뷰가 될거로 보입니다 ^^;;

어쨋건 냉정하게 보면 그리 재밌는 작품은 아닙니다만.......
극장판이 좋은 반응을 보인건 어차피 역샤뿐....

시작합니다.

 



마치 영화 오프닝 같죠.
게다가 모빌슈트를 보면 어쩐지 아버지 포스가 떠오르죠 ㅎㅎ


시작은 프론티어4의 콜로니 입니다.

 

 


대학의 축제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분위기고 이제 모두의 관심사 ㅋ 이쁜이들 경선대회가 있겠습니다 ㅎㅎ


앞에 노랑머리가 베르토


시북의 여동생 리즈가 지나가네요 ^^* 상당히 귀엽습니다.


세실리에게 기껏 옷입게 해놓고 나오라고 하고 내기에 이용해 먹는 시북 ㅋㅋㅋㅋㅋ

 


왕 삐친 세실리 뿡뿡

 


즉각 촬영 들어가는 시북 ㅋ

 


이쁜이 선발대회 참가자 명단에 있어서 세실리의 이름이 불립니다. 내빼려는 세실리


이 상놈은 세실리의 치마를 잡고 그냥 당겨 버립니다 으억ㅋㅋㅋ

 


당연히 화내는 세실리, 환상적인 머릿결 버프

 


이것으로 알 수 있는건 세실리는 사람앞에 나서서 자기를 뽑내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나중에 세실리가 어떻게 될지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복선이랄까?....

 

 


이 같은 계기를 만들어 사람들의 상황을 정리하죠.

위에 나온 남자는 드와이트

행동을 보면 단순히 세실리가 안나온다고 열내는게 아니죠. 세실리한테 마음이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녀석 꽤 인기는 있는모양 ㅋ


콜로니 밖의 상황입니다. 시북의 아버지인 레슬리 아노 등장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용접공이라는 표현이 나온는걸보면 콜로니 건설 관계 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은 본인은 메카닉은 꽝이기 때문에 틀릴수 있숨돠.... 데난 존의 등장


연방의 함선을 라이플로 공격합니다.


상황을 확인하는 레슬리.

 

 

 

 


연방 함선의 브릿지를 날려버리면서 조금씩 전진합니다.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시오 페어차일드, 세실리의 아버지죠

 

 


연방군은 갑자기 쳐들어온 크로스 본의 습격에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합니다.

전쟁에 대해 대비하지도 않았었죠

 

 


군대연방의 안이한 인식을 알려주는 대목입니다.


시오는 크로스 본이 습격해 온것을 알고 세실리를 찾아갑니다.

설명을 하자면 세실리의 어머니인 "나디아 로나" 가 엮여있기 때문입니다.
로나 가문은 크로스 본의 실질적 지도 세력입니다.

나디아는 원래 데릴사위인 카롯조(철가면)의 사이에서 태어난게 세실리입니다.
하지만 완고한 세실리의 할아버지인 마이처와 극강경파인 카롯조 사이에 있다보니...
이대로 안된다 싶은 나디아는 세실리를 데리고 도망치고 맙니다.

거기서 새로 만난 시오와 결혼을 합니다만. 로나가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나디아는 가정에 머무르지 않고 게릴라 활동을 하며 신분을 감춥니다.

실질적으로 막강 파워인 세실리의 할아버지 마이처에 빌붙어서 뭔가 얻기 위해
이 정신나간 아버지는 크로스본에 딸을 넘겨서 이익을 챙기려 합니다.


점점 점령당하는 프론티어4

 

 

 


레슬리는 크로스 본, 반란세력이 쳐 들어온걸 듣습니다.

 


그리고 연방이 도망칠 궁리를 하는걸 알게 되죠


베르가 기로스?? 달라스?? ㅜㅜ 뭔지 모르겠네

 


어쨋거나 세실리 페어차일드가 이쁜이로 당선됩니다. 깜짝놀란 세실리.

가운데 몇명은 뭐야? 이게? 라는 표정이 ㅋㅋㅋㅋ
그리고 뒤에 스피커 그림 쩝니다.


하지만 타이틀이 컨트리 사이드 라는게 걸리는것 같네요.

아마 시골 사람의 복장이라는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시와요
룰 위반인것만은 사실인것 같네요


미인 이라면 된다는 시북 ㅎㅎㅎ 이쁜건 알아가지고 ㅋ


여기서도 까이는 공학도

 


동생은 오빠의 철없는 행동에 완전 기분 나빠집니다 ㅎㅎ

 


시북 같은 몰상식한 사람의 표를 얻은것 때문에 사퇴하려 하는 세실리, 그 순간 뭔가를 느낍니다.


하늘에서 갑자기 모빌슈트가 떨어집니다.


깔려서 끔살당하는 상황....


사람들은 혼비백산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위험하게 건물 위에서 피하지도 않고 계속 라이플을 갈기는 제간타입. 건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덕분에 밑에 있던 사람들 끔살..... 전쟁에 사람따위야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죽는겁니다....

 


돌발이 쓧날리는 다스베이더 형님


귀걸이에서 울림이 계속 일어납니다.

 


전혀 상대가 안되고 있는 연방


드와이트는 세실리를 끌고가고, 리즈는 베르토를 끌고 갑니다.

 

 


아까 라이플을 맞고 떨어진 제간타입 PO 민폐 WER

 


밀고 던지기 스킬 시전하는 시북


모빌슈트가 가까운 곳에서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도로시의 등장

약간 가정적이고 누나 같은 모습을 잠깐 보여줍니다만... 비중이......

 


정신 혼미한 도로시를 데리고 피하는 시북


도시 한복판에서 싸움나는 바람에 아주 난장판입니다.


다들 도망가기 바쁘죠


세실리는 일단 집에 돌아갑니다.


언능 숨으라고 하는 연방.... 도대체 이런거 끌고와서 뭘 격추시키겠다는건지....

 


드와이트의 집안은 제법 잘나가는 연방에 속한가 봅니다.

 


전화가 끊겨서 끔살을 면한 드와이트

 


세실리 가까이에서 싸움이 일어납니다.


파일럿 끔살

 

 

 

 


옆에서 모빌슈트가 떨어지면서 철봉이 세실리의 드레스에 끼이고 맙니다.

 

 

 


재빨리 시북이 도와줘서 살아남지만 까딱하다가는 다같이 골로 갈뻔한....


피난준비를 하는 시북과 리즈


어머님은 다른데 계신 모양

 


재빨리 나가자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보고 아쉬워하는 리즈. 근데 그런거 신경쓸데가 아니죠...

 

 

 


도시가 완전 불바다가 되어갑니다.

 


뭐 일단은 연방군만 치려 한다는 크로스본 세력


집에 돌아온 세실리 시오를 찾지만 없습니다.

 


적의 기체가 나오자 숨습니다.

뭐.. 저의 상상이지만 거기에 나디아의 그림이 있는걸로 볼때 어머니도 무서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쨋거나 둘다 마음에 안든다는 세실리


옷을 갈아입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나디아는 같이 살고 있지 않고 따로 나간 상태 입니다만.

시오는 그 신분을 이용해먹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나디아를 못잊는걸로 착각하는 세실리


신의 머릿결 하앍

 


빵집이 털리고 있습니다...후훗

 

 


민간인이 피난을 가든 말든 피할 생각이 없는 연방군.

 


그리고 전쟁에 의해 여기저기서 사람이 죽어나갑니다.


도망치는 세실리를 발견한 리아 (옆에 꼬마이이입니다.)


사람이 없는곳에서 싸워야 하는데 상관 하지않고 싸우는 연방군에게 한소리 날리는 샘

샘은 다소 호전적입니다.

 


도착한 베르토 , 서로 도망치기 바빠서 부모님 찾을 시간 조차 없습니다.

시북은 바람이 부는걸 느끼죠.... 무슨소리냐..... 콜로니 구멍났다는 소리죠....

 


모두를 부르는 아즈마. 역시 그닥 비중없음.....

 

 


다 같이 모여서 도망갑니다.

 

 


이래 저래 안습인 상황.


리아를 진정시키는 세실리

 

 


크로스본 병력의 등장

 

 

 


연방군 병력이 나타납니다.

 

 

 


역시 발리는 연방군

 

 


이 기체는 민간인들이 지나가는 다리를 방패로 삼고 있습니다.

 

 

 


내쫓는 크로스본 병력들...

하지만 연방은 자꾸 다리를 방패로 삼습니다.

 

 

 


이리 저리 뻥뻥 터트리고 다니는 연방

 

 


드와이트는 아버지가 군인 이라는것 때문에 지금 이 한심한 상황을 본 민중으로 부터 쫓겨나고 있습니다.

 

 

 


구해주는 동료들

 


드와이트의 지시에 따라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뭐 아들 살리려고 하지 죽이려고 하지는 않을테니 똑바로 알려준 거겠죠

 

 

 


픽픽 쓰러지는 힘없는 연방군들. 거기다가 민간인이 있건없건 사격을 마구 개시합니다.... 커다란 탄피가 날아다니죠.

 

 


결국 지나가던 민간인의 머리에 맞습니다.

 

 


이를 목격한 세실리가 달려가 봅니다만......

 

 


이미 죽어있습니다. 눈을 감겨주는 세실리

 


살아있는 아이를 안고 도망가는 세실리

 

 

 


문이 안열리자 잘못온게 아니냐고 하는 샘


하지만 틀림없다는 드와이트

 

 

 


연방군이 근처로 다가오고 피하라고 합니다만... 박물관 안에서 전차소리가 들립니다.

 

 

 

 


갑자기 골동품 끌고 나타난 로이 아저씨


문이 열리자 대피소로 가려는 시북일행

 


뭐 저딴걸 끌고 나오냐는 연방님하

 


구식이라 포격소리가 무식하기 때문에 머리를 숙이는상황...


아니나 다를까 폭발하는 포대 ㅋㅋㅋㅋㅋㅋㅋ


혈압 뻗친 연방 아저씨는 물러나라고 하죠

 


ㅌㅌ


그냥 박물관에서 정비도 제대로 안한 쓰레기 입니다.....

 


세놈이 안보이자 밖으로 나가보는 시북

 

 


빠져나가려고 구상중인 도로시와 드와이트

 


둘은 무기를 달아주는 이상한짓 하고 있습니다.


이 아저씨의 정신상태는 꽤 구식인것 같네요


포탄을 짊어지고 이동하는 샘에게 말거는 시북


호전적인 샘과 아서 는 같이 싸우려 하고 아즈마도 분위기에 휩쓸려 같이 나가죠(아즈마는 좀 책임감 이랄까.. 있는 타입이라...)


고물 전차 끌고가서 어쩌겠다는건지 황당한 시북

 

 


높은 연방님하 들이 도망가려는 곳에 가서 같이 도망가려 합니다.

 

 


폭발 때문에 굴러들어간 로이

 


뭐? 임마? -_-;;

 

 


세실리와 시북은 도망치자고 하지만 굳이 싸우겠다는 세놈.....


-_-;;

 

 


연방도 의사당 쪽은 지키려고 애쓰고 있지만.... 상황은 심각하죠

 

 

 


맞지도 않을 느릿느릿한 포를 갈겨보는.........

 


포의 사격 이외의 쓸데없는 위력에 놀라는 아즈마... 굴러떨어집니다.

 

 


아서가 바주카포를 가지고 있지만 적의 등장에 얼어붙어 있습니다.

 

 

 

 


결국 빔샤벨로 긁혀 폭발하는 포대.... 거기에 휘말려 로이 와 아서가 날라갑니다.

 

 

 


결국 아서는 벽에 부딪히고 끔살..... 로이는 그냥 즉사합니다.

 


벌벌 떨고있는 샘에게 아서가 어딧냐고 물어보는 아즈마

 


개판된 상황.....


도망가던 시북 일행이 다시 돌아오자 왜 다시 왔냐고 묻습니다.


아서를 향해 달려가는 시북


왜 안피했냐고 다시 물어보는 아즈마

 


하지만 돌대가리 로이는 사람들이 무서워서 도망가려 하는걸 막고 결사항전을 시키기위해

탈출로를 박살내고 식량 산소 노멀슈트 하나도 남기지 않고 없애버린 상태니다.

 

 

 


뭐.... 눈은 뜬 상태입니다만.....

 


어쨋거나 사망한 아서를 붙잡고 슬퍼하는 시북


뒤에서 조용히 눈 감게 해주라는 아즈마

 


하지만 아서의 죽음에 어쩔줄 모르는 시북

 


세실리가 나타나서 전차로 도망간다고 알립니다.

 


시북이 움직이지 않자 다그치는 세실리

 

 


일단 도망치기 시작하지만 분노하는 시북

 

 

 


도망치던 세실리는 무언가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여기까지 1부......

 

출처: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1267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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