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F91 7부 - 돌아온 사람들

 

7부 시작합니다.

 

 

적을 상대중인 시북... 이제는 제법 익숙해 져서 기체성능 빨이라고 해야하나...
어쨋거나 여유있게 상대합니다.

 

 

 

 

전투중 말하고 생각할 정도로 싸울 여유가 있는 시북

빌기트는 아무리 그래도 기체가.........안습

 

시북이 간단히 처리합니다.

 

겨우 끝났나 싶었더니 적이 또 등장합니다.

 

코즈모 등장 그냥 막 갈기랍니다.

 

 

이런 얻어걸리는 뽀록이 생기기 때문에 ㅋㅋ

 

 

그래봐야 라이플 몇방이면 그냥 쑥대밭

 

뭔가를 준비하는 발드 중위

 

가스통인지 뭔지 몰라도 위로 상승시킵니다.

 

 

그리고 터쳐서 모빌슈트를 잡는데 성공합니다....

 

 

파일럿은 튀어나오자 마자 시망

피떡 만들지 말라는 민미? 인것 같네요...

 

 

겨우 빠져나온 세실리의 앞에 무언가가 등장합니다.

시북의 F91 등장

 

 

바로 전투준비. 가까이에 스페이스 아크가 있습니다.

 

 

일반 병사의 공격 따위는 쉽게 피하는 시북

 

 

베스바를 날려보지만 제대로 조준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콜로니 안이라 상당히 제약이 따르죠. 총신이 흔들려서 맞추지를 못하는 중.....

 

 

포격 때문에 콜로니 내부가 망가지고 있습니다. 함선이 있는 데크로 향하는 모니카

 

적을 발견하고 함포 사격을 가하는 스페이스 아크

자비네의 부하는 세실리를 찾으러 다른곳으로 빠집니다.

 

 

열심히 함포사격을 가하는 샘과 아즈마

 

 

 

적이 다른곳으로 빠지자 스페이스 아크도 후퇴준비를 합니다.

 

빤짝거리는 후퇴신호. 적의 시선을 끄는 역할도 하지요

 

살생을 하지 않고 친절히 팔만 날리는 시북.

하지만 세실리의 비기나 기나 와 다시 전투상황이 벌어집니다.

 

 

 

잘 쏘고 잘 피해다니는 시북과 세실리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세실리

 

결국 시북을 놓치고 빔이 콕핏을 스칩니다.

 

 

 

떨어져나간 장갑에 다시 명중하는 시북의 사격

 

 

폭발의 충격파로 날려가는 세실리

 

 

베스바를 쏘려다가 포기하는 시북

 

 

 

뭔가를 꺼내서 던집니다.

빔실드 인듯 합니다.

 

 

세실리가 빔 실드를 노리고 공격하다가 헛점이 생기자 파고든 시북

 

 

그때 구해주려고 나타난 자비네의 부하

 

 

 

 

뭐 별다른 특별한 일은 하지 못하고 빔샤벨로 퇴갤합니다.

 

 

비기나 기나 등장에 이젠 죽었다 싶은 시북이지만

 

시북을 눈치챈 세실리가 말을겁니다.

 

 

서로를 확인하는 시북과 세실리

 

주위 환경에 떠밀려서 어쩔수없이 베라 로나로서 생활했지만 시북을 만나고 생각이 바뀐 세실리

 

베라 로나로 변한거 아님??

 

나 혼자라고 생각해서 어쩔수 없이 그런거임

응? 그래?

난 아직 세실리임

세실리가 비기나 기나를 가지고 스페이스 아크로 들어옵니다.

비기나 기나를 본 도로시

베라 로나로서 살아가지 않을수도 있었지만. 자신이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세실리

더 이상 로나가에서 생활할수 없다고 합니다.

 

전쟁을 시작한 크로스 본에 대해 강력히 어필하는 빌기트

 

샘이 달려오지만 막아버리는 빌기트

 

여기 정규 군인도 많이 죽어버려서 초보자가 전쟁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책임한 연방군을 갈아 치우려고 마이처가 일어났다고 하죠

 

깔끔하게 상황 정리하는 아즈마

이때다 싶어서 거드는 시북

 

빌기트는 멈추지 않고 쏘아대지만.

 

중재에 나서는 에아리

 

여러가지 힘든일이 있었지만 크로스 본 안에서 진정한 적이 누군가를 알아냈다고 하는 세실리

 

 

 

 

에아리 함장이 세실리의 비기나 기나 또한 전력으로 쓰려하자 놀라는 빌기트

시북도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전쟁을 더 하려는걸로 오인하죠

 

 

하지만 보통 방법으로는 도망치기 조차 힘이 드니 되는데로 상황을 타개해 나갈수 밖에 없다는 에아리

프론티어 말고 다른 쪽의 전투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

 

샘이 나이스한 타이밍에 세실리에게 괜찮다며 여기 있으라고 하죠

모두가 있는 스페이스 보트도 잠시 스페이스 아크로 돌아옵니다.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는 세실리

 

 

 

자신의 의지와 별개로 크로스 본에 가담하여 험한일을 겪고 마음둘데가 없었지만

여기서는 모두가 세실리로서 편하게 받아들여 줍니다.

 

 

일반 사람들이 모니카가 군시설 안으로 들어가니 도망가는줄 알고 붙잡고 놓질 않죠...

뭐 이사람들은 다른곳으로 도망칠곳도 없긴하죠...

 

모두 도망갈 준비 하는데 왜 여기에 사나리의 기술자가 있는지 의아한 병사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식 찾으러온 모니카

 

 

자비네의 부대가 거의 전멸하자 소문이 떠돌기 시작합니다.

 

남의 몰락에 자신이 치고나갈 기회라며 오히려 기뻐하는 상황. 이게 성과제의 단점이 아닐까 싶네요.ㅋ

 

에너지를 자무스 갈로 송전하기 시작합니다.

 

 

 

이상할 정도로 광대한 에너지를 사용하려 하자 의심하는 자비네. 버그라는 단어를 떠올립니다.

 

 

 

직접 상황진행을 떠보러 자무스 갈 기함에 보금을 이유로 접근하죠

 

 

 

하지만 비밀이라고 하고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딸이 죽건 말건 별로 신경쓰지도 않는 카롯조

오히려 마이처를 더 자신의 쪽으로 끌어들일수 있어서 편하다고 하는......

 

 

 

다른쪽에서 일어나는 전쟁은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는 지레. 그리고 세계를 깨끗히 청소한다는 카롯조

겨우 스페이스 아크에 들어온 모니카 리즈를 만나고 레슬리의 유품을 받습니다.

 

 

 

 

 

리즈는 아버지가 죽을때까지 여태까지 뭐했냐며 화내고 있습니다.

 

 

모니카는 자기 입장도 생각해 달라고 변명해 보지만 금방 철회합니다.

돌아서는 리즈

 

 

미안하다는 모니카의 손길을 뿌리치며 건담을 만들어서 시북이 죽을위기에 처했다고 하죠

 

 

 

그리고 난토에게 시북이 F91의 파일럿을 하고 있다는걸 듣습니다.

 

 

전쟁터에 나가서 힘들어 한다고 하는 리즈와 충격에 할말을 잃은 모니카

 

그냥 단도 직입적으로 말해버리는 난토.

옆에서 보고있던 그루스는 난토의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얼굴을 찡그리고 그냥 다른곳으로 가버립니다.

 

바로 모니카는 시북이 파일럿 하는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지만

 

 

다른사람은 전쟁터 나가서 죽어도 되고 자기 자식은 안되냐고 하자 할말이 없어 집니다.

 

 

전쟁에서 모두 도망치고 싶어 한다는 리즈

뭘 어떻게 도와줘야 하겠냐는 모니카

리즈는 전쟁은 해서는 안된다고 하죠

 

모니카는 전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닌 좋은 일에 바이오 컴퓨터를 쓰기 위해 연구했다고 하죠

 

시북이 잠에서 일어나서 일단은 살아남고 봐야 한다고 하죠. 그러기 위해서 모빌슈트 점검을 해달라고 합니다.

 

 

복잡한건 나중에 생각하자는 시북

 

 

 

어차피 나중에 진짜 뉴타입이라면 그 힘으로 전쟁을 막을수도 있을거라고 하지요

 

 

 

시북의 말에 동의해서 모니카가 힘닿는데 까지 도와준다고 합니다.

 

 

모두의 오해가 풀리고 가족이 다시 평안해 집니다.

이젠 살아남기 위해서 빠져나가야 하는 싸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7부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