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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건담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F91 5부 - 어긋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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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시작합니다.


시북은 프론티어4 로 돌아왔습니다. 뭘 확인하려고 하는지 작품에서 표현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아마 아버지의 생사확인과 세실리를 같이 데리고 프론티어1으로 가려고 한것 같습니다.

 


근처 주민 아주머니로부터 세실리의 아버지인 시오가 로나가에 붙어서 매국노 취급 당하는걸 듣습니다.

 


세실리의 태생이 로나가 라는것이 모두에게 퍼진 상태 인것 같네요

 

 


공사하는 틈을 타 쓱 훔쳐입고 변장중인 시북 ㅋㅋ 어쩜 저렇게 자연스러울까 ^^;;

 

 

 


주인공 보정 버프로 자연스럽게 침투하는 시북 ㅎ

 

 


ㅋㅋ 뱀 이 지나갑니다 ㅋㅋㅋㅋ

 


지금 자신이 있는 곳에서는 세실리로서 살아갈 수 없고 막상 베라 로나로서 살아가자니 각오가 안서죠.....


시북의 등장

 


세실리는 어쩔수 없이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머리를 자릅니다.

 

 

 


세실리를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시북


시북이 살아있었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세실리

 


시북이 데리러 왔다고 하지만 마음을 정리한 세실리는 늦었다고 합니다.

안타깝다 머리자르기 전에 팍 들어올것이지..............


상황파악 안되는 시북


이거시 탈춤 사격이란다. 앗싸~


세실리는 일부러 시북을 살리기 위해 밀쳐낸 후


쟈비네에게 부딛혀서 봉산탈춤 사격을 방지합니다.


너무나 쉽게 부서지는 창문...... 분명히 저거슨 싸구려 대륙의 제품일 것입니다.

 


발바닥에 땀나게 열심히 튀는 시북

 


쟈비네가 이상하게 쳐다보지만 어물쩡 넘어가는 세실리


머리 이야기로 전환.

 

 


마이처가 등장하고 머리에 대해 물어보자 세실리는 로나가의 인간이 되기 위한 각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가 길러졌을때 완벽한 로나가의 인간이 되어있을거라고 하죠.

마이쳐는 그 때 라고 합니다. 상당히 로맨틱한 멘트가 많은것 같네요.

상황, 때, 결심 등을 중요시 하는.......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는 세실리와 아이돌 프로젝트를 풀가동 시킬 준비를 하는 마이처

 

 

 

 


크로스본의 행렬이 시작됩니다. 코스모 바빌로니아의 건설을 자축하려는 자리죠

 

 


빔 플래그 등장.

 


카롯조의 연설이 시작됩니다.


이전 장면과 시간차가 조금 있음을 알려주는 대목같네요....

세실리는 고위층 자리에 앉아있고 시북을 찾으려 부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데려와 달라고 하는것 같네요

 


마이처는 손녀딸이 뭘 하는지 궁금해 하지만 별 의심하지 않고 넘어갑니다.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설의 배경을 설명하죠

더 이상 지구 연방 고위층의 횡포에 대해 정치적으로 변화 시키는게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여
크로스 본 뱅가드가 일어났으며 코스모 바빌로니아를 건설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로스 본 뱅가드 자체는 지키기 위해 싸우는 자에 불과하고 진정한 개혁을 위해서는
소외된 콜로니 사람들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하죠.

 

 


총 따윈 두꺼운 철가면을 뚫을 수 없다능......

머리에 달린 뿔을 떼어서 던져 저격수를 없애버린다는 설정이 있었다고 하네요
울트라맨 같아서 없애버렸답니다....... 없애길 잘했다 ㅋ

 


자폭을 한건지 제압을 당한건지 알수가 없네요 -_-;; 어쨌건 폭발이 일어납니다.

 


당당하게 날 죽이러 오라는 카롯조


당당한 카롯조에 대한 응원이 있군요....


뭐 시민들중 이런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결국은 무력제압을 하기 위해서 일어난거라면 전쟁이 일어날뿐 이란걸 이야기 하는 시북


시민이 뒤에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임의적으로 넣은거라 확실히 맞는 지는 모르나
들리는 데로 적었습니다.

일단 이런 시민들도 있다는거죠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바뀐게 없는데 우리가 너희를 뭘 보고 믿느냐 이거죠


시북을 발견하는 세실리의 부하


시북은 도망갑니다.

또 시민의 대화 이것도 똑같습니다 생각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니 우려하는겁니다.


차 빨리 빼라고 독촉중인 시민들.

 


시북은 레슬리의 차를 타고 도망가는데 성공합니다.

왜 여기있었는지. 사전에 만났었는지에 대한건 불명이지만... 아마 여기와서 처음 만난게 아닐까 싶네요


안나마리는 모빌슈트를 가지고 시북을 쫓기 시작합니다.

 


대화를 보면 이전에 만났다고 하기는 어려운것 같죠?

 


라이플이 작렬합니다. 열심히 운전하는 레슬리

 

 

 


차의 뒤편이 피격되면서 더 이상 차를 끌고 갈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나오죠....

뒤에 부분은 시간상 문제로 짤린것 같은데

아마 시북과 안나마리의 교류가 있을것이고 아버지의 죽음과 관계된 사건이 벌어질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작품에서는 누가 탔는지 조차 안나옵니다. 그리고 워프

 


위에 나오는 통솔관은 지레 입니다. 철가면의 제1순위 부하죠


신형이라 더 증원을 내보내야 하는것 아니냐는 뉘앙스 같지만 일단 따라 붙으라는 지레


그리고 명령을 따르는 안나마리.... 우주에 있습니다.

즉 자동차를 피탄시킨 장면에서 워프했다는 증거죠

 


시북은 다친 아버지를 데리고 프론티어1 으로 돌아갑니다.

역시 어떻게 어딜 다친건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극장판이라 시간이 없거든요.... ;;

 


어머니를 원망하지 말라는 레슬리....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는 시북

 


비록 모니카가 일에 중독되어 다른것에 신경쓰지 않았지만 결코 나쁜일을 하려고 한건 아니라고 하죠


시북은 그렇지만 결국은 무기 만들고 있다고 하고.....


레슬리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일을 포기하고 시북과 리즈를 택했다고 하는걸 보면
대조되는 어머니에 대해서 그리 좋은 인상은 아닌걸로 보이죠

아버지에게 그렇게 일을 포기한걸 후회하지 않냐고 물어보는 순간.

 


아버지가 고통에 뒤척입니다.

 


아버지를 불러보지만..... 이미 ........

 


리즈는 아버지 옆에서 떨어지지 못합니다.
모두 레슬리의 죽음에 슬퍼합니다.

 


드와이트가 장례를 치루려 그만 아버지를 놓아주라고 하지만 리즈는 싫다고 하죠.

 

 

 


옆에서 그루스가 시북을 데리고 옆으로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이건 순전히 시북의 자만심 때문이라고 하죠

 


또 그냥 막말 날리는 빌기트

 

 


에아리 함장은 시북의 처리를 어떻게 할까 난토에게 물어보지만.

어차피 정규군도 아닌데 그렇게 할 필요 없는게 아니냐고 하죠


마뉴에라가 정규병이 한심하다는 말투와 표정으로 이야기 하죠

즉 위와 이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심한 놈들하고 똑같이 처리할 필요 없다는......


그루스도 별 생각없이 싸움만 유도하는 전쟁광이라고 표현하죠


드디어 이름을 알아냈습니다. 발드 중위군요 ㅎㅎㅎ

 


발드 중위님은 지금 바로 크로스 본과의 전쟁에 참가 하라고 합니다


정규군도 없어서 훈련도 제대로 안되었는데 어떻게 싸우냐고 하죠

 

 


-_-;; 애쓴다.......

 


건담으로 누가 정찰을 나갔냐고 하는데.... 뭣 때문인지 잘 모르겠네요...

 


시북을 바로 전쟁터로 끌어들이려 하자 에아리 함장대행이 말려보지만...

 


크로스 본에서 몰살작전을 펼친다고 하고 시북을 끌어들이려 하자

당연히 싸움하려고 지어낸 이야기 아니냐며 믿음이 안가는 사람들

 


뭐 마이처가 말한거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죠?

 

 


어디서 들은건지는 몰라도 크로스 본 에서도 연방의 스파이가 있는것 같네요.


잠바를 벗어던지니 세실리의 머리카락이 흩날립니다.

 


세실리에게 말을 걸어보는 시북........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혼란스러운 시북 입니다.

 

 


배경이 바뀌고 시오와 나디아가 크로스 본 의 본거지에 들어갑니다.

 


시오가 나디아 에게 정말 로나가 사람들을 다시 만날수 있냐고 묻자

어차피 세실리를 피신시키기 위해 로나가를 빠져나온거라고 하죠

 


이 정신나간 아비는 자기가 알려준게 아니고 발각된거라고 합니다 하하하하하.

얼굴에 철가면만 안썼지 이놈도 완전 강철 낯짝이죠


뭐??? 임마?

 

 

 

 


카롯조의 등장에 시오가 막아서지만. 세실리를 보고 달려드는 나디아

 


세실리를 붙잡고 혼란스러워 지자 상황을 정리하는 카롯조


세실리는 너같은 놈에게 넘겨줄수 없다


당신 같은 여자는 신께서 용서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눈치못챌 칸나기 드립


시오는 죄인으로서 고개를 숙이고 아무말도 하지못합니다.


시오가 뭐하러 왔나 싶은 세실리


카롯조는 나디아 때문에 이런 철가면을 쓸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만


너 때문에 집나갔는데 누가 누구한테 피해자라고 하냐고 하죠


마이처에게 콩가루 집안 될때 까지 뭐 했냐고 비판하는 나디아

 


책임을 회피하고 도망간 여자는 자기 딸이 아니라고 하죠


세실리는 스스로 선택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직 그런걸 결정할 나이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세실리.............

뒤에서 시오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나디아는 세실리에게 로나가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자신은 로나가의 한사람이라고 하죠

 


그리고 어머니를 도망자 취급합니다.


시오를 한번 쳐다보고 그냥 가는 세실리


도망자가 아니라고 하는 나디아

 

 


사람들의 이기주의가 세상을 망치고 있다는 카롯조.

더 이상 감정을 앞세워 난동 피우지 말라고 합니다.


호박에 줄그리면 수박 되냐는 나디아...

즉 본성은 바뀐게 없는데 그걸 억지로 떼어 놓는다고 다른 사람이 되진 않는것을 이야기 합니다.

 


카롯조는 나디아 때문에 지금 화가 끝까지 밀어 친다고 하죠..... 할말없는 나디아....


하지만 감정을 없애기 위해 마스크를 쓴다고 합니다.....

나디아는 제정신이 아니라고 판단하죠.......
그도 그럴것이 화낼땐 화를 내야지 그걸 지우려 한다고 지워지나요........

 


이렇게 라도 감정을 억누르고 살지 않으면 세상이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진다는 카롯조 다른곳으로 갑니다.

 

 


시오가 드디어 쓰러집니다.

 


바로 카롯조를 쫓아가려 하지만.


제지 당합니다.

이걸로 알수 있는건 시오는 나디아를 불러내기 위한 도구였고 그 역할을 마쳤으니 가차없이 죽인걸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5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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