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F91 10부 (完) - 생명의 힘

 

마지막 파트 입니다.

철가면의 라플레시아를 물리친 시북

 

 

세실리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라플레시아가 제거되어 있자 궁금해서 주위에 있는 시북 가까이 온 자비네

 

 

엄청난 힘을 자랑하던 라플레시아가 제거되었는데 주위에 단 한기 밖에 없자 당황한 자비네

 

엿듣기 스킬을 사용합니다.

 

 

 

세실리를 찾고있는걸 보면서 시북이 라플레시아를 쓰러트렸다고 결론짓습니다.

음....... 사랑의 힘을 인정하는거임?

스페이스 아크로 점검 하러온 자비네 부하들

 

함의 상태를 확인하고 빠져나갑니다.

 

난민을 확인했다는 보고에 그냥 철수한다는 자비네

 

 

 

부하가 그냥 보내는건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고 하지만 난민선 하나정도는 그냥 봐주라고 합니다.

뭐 자비네는 이 생각이 더 강한거 같지만.

씨익 웃는 자비네

부하가 뭔가 말했냐고 하지만 그냥 개소리라고 하죠

 

본대와 합류하러 갑니다.

 

 

크로스 본 의 병력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코츈은 도로시가 달래봐도 울고 있습니다.

 

 

 

세실리가 날려간 사실을 주위에 알리는 시북

 

F91로는 찾기 어려우니 스페이스 아크로 빨리 찾아달라고 합니다.

 

 

 

전투 직후라서 레이더도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는상황

난토가 달에 안가냐고 물어보지만 일단 세실리를 수색하는 레아리

 

 

코츈은 뭔가를 발견했는지 울음을 멈추고 한쪽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짱구 굴리는 시북

 

 

드디어 전문가인 어머니가 나설차례

 

 

뇌파를 이용해 탐색을 하라는 모니카

 

 

 

 

여러가지 조정을 하는 모니카......... 역시 전문가..........

하지만 세실리를 찾을수 있고 없고는 시북 하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기계 따윈 어차피 사람이 어떻게 쓰냐에 따라 틀리다고 하는 모니카

 

하지만 주위의 환경에 밀려 쉽게 포기하는 시북

 

보이는 대로의 주위 환경에만 신경쓰다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모니카

도무지 감을 잡지 못하는 시북

징징 대자 그러지 말라는 모니카

 

명경지수를 떠올리게 하는 대사

모니카의 말에 집중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지고 환경을 자신의 느낌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세실리를 찾고자 하는 강한 마음이 세실리의 파동을 느낄수 있게 하죠

 

다른 파동을 감지한 시북이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시북이 집중할수 있게 통신을 자제하라는 모니카

너무나도 광활한 우주

 

세실리의 파동이 느껴지지 않자 힘들어 하는 시북

 

 

모니카가 포기하지 말라고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시북

 

상대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상대방을 불러서 자신에게로 끌어들이라고 합니다.

그걸 할수 있는것도 생명의 힘이라고하죠

 

 

침착하게 다시 집중해서 세실리를 불러보는 시북

 

 

그순간 한개의 빛줄기가 지나가는것을 목격합니다

 

시북 만이 그 빛을 발견하고 찾아 나가려고 합니다.

 

 

세실리를 찾았냐고 하니까 세실리의 꽃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실리를 찾을 수 있다고 하고요

버니어 1개로는 멀리 갈수 없다는 모니카

 

 

 

 

금새 꽃을 발견해 내는 시북 손으로 잡아냅니다.

 

 

 

그리고 앞에는 그토록 찾아 헤메던 세실리가 있습니다.

 

 

우오~옷~ 감동의 쓰나미가 작렬하는거임

 

 

드디어 눈을 뜨는 세실리

 

그리고 서로를 꼭 안아주죠

우주세기 최강이지 않을까 싶은 시북 사랑하는사람도 지켜내.
나중엔 전쟁도 막아 게다가 위너 인생까지............ 안문호 + 스어형 성공판이네.....

 

이제 자신들이 돌아갈 장소를 쳐다보면서 "이것은 시작에 불과 하다"는 자막이 나옵니다.

염병 시작했으면 끝을 보여달라고 인간들아!!!!! 프라모델만 팔지 말고!!!!!!!!!!!!!!!

어쨋건 내용은 이걸로 끝.

우주세기 최강의 멜로디가 퍼져 나옵니다.

Ending Theme : Eternal Wind - ほほえみは光る風の中


위는 매드 무비~

まるで悲しみのかけらだわ
마치 슬픔의 조각 같아요

街をとざす　ガラス色の雪
마을을 덮는 유리빛의 눈

明日を探す瞳さえも
희망을 찾는 눈동자 조차도

くもらせてゆくの　闇のかなた
어둠에 저편으로 사라져가요


見知らぬ力に流されて　心がどこかへはぐれてく
알수 없는 힘에 어디론가 끌려가고 마음은 먼곳으로 떨어져 가네요

はりさけそうな胸の 奥で　鼓動だけが　たしかに生きている
터질듯한 가슴의 안에서, 생명의 고동이 뛰고 있어요

光る風の中　聞こえてくる　あなたの 声
빛나는 바람 속에서 , 들려오는 당신의 목소리

「Pray don't break a peace forever」その輝きを信じてる
이 평온함이 영원히 깨어지지 않도록 , 그 빛의 힘을 믿고 있어요

青くけむる水平線を
끝없이 푸르른 수평선을

この目はまだ　おぼえているから
내 눈은 아직 기억하고 있으니까

まぶたを閉じれば 帰れるの
어디서든지 눈을 감으면 떠올라요

暖かな時間……　思い出たち……
따뜻했던 시간 그리고 기억들이......

くりかえすあやまちがいつも　おろかな生き物に 変えてく
언제나 되풀이 되는 잘못들이 , 어리석은 삶으로 바꾸어가요

傷つくだけの生き方でも　 涙はそうよ　決して見せないわ
상처를 떠안는 삶의 방식이라도 , 나는 결코 눈물은 보이지 않을거에요

光る風の中　ほほえんでる　あなたがいる
빛나는 바람 속에서 , 미소짓는 당신이 있어요

「Pray don't break a peace forever」
이 평온함이 영원히 깨어지지 않도록

そのまぶしさを見つめてる
그 눈부심을 떠올릴거에요


はげしい痛みは誰のため？
끔찍한 고통은 누굴위해서 일까요

それがやっと　わかる 気がするわ
그것을 드디어 알게 되었어요

めぐりあいはそう奇跡なの
만남은 기적을 만들어내요

幾億の星が　さまよう宇宙（そら）
수 많은 별이 떠도는 우주에

さよならが 教えてくれたの　あなたの本 当のやさしさ
이별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 당신의 진정한 자상함을 말이죠

誰よりも大事な人だと　胸をはって言えるわ　いつの日も
이제는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라고 ,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언제라도

光る風の中　ほほえんでる　あなたがいる
빛나는 바람속에 미소짓는 당신이 있어요

「Pray don't break a peace forever」そのまぶしさを見つめてる
이 평온함이 영원히 깨어지지 않도록 , 그 눈부심을 떠올릴거에요

「Pray don't break a peace forever」熱い瞳に　やきつけて
이 평온함이 영원히 깨어지지 않도록 , 뜨거운 눈동자에 또렷하게 새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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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가의 깃발이 나오고 돌아가는 도렐의 병력

 

 

엔딩입니다

철가면과 F91을 겹쳐놨네요
뭐 제멋대로 해석 다시합니다.

이기주이로 똘똘 뭉치려고 하는거나 사람과 서로 어울리며 사는거나 종이한장 차이입니다
둘이 겹쳐진 장면을 보면 마치 당신은 어느쪽인가요? 물어보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ㅎㅎ

좀더 마음을 열고 생활하면 마음이 평안해 질것이고
자신이 소중해서 이기주의 적으로 가다보면 성과는 있을지 모르나 자신을 좀먹을수 있고 세상과 동떨어질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혹시 이기적으로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럼 바꿔보세요. 세상이 틀려져 보일겁니다.

모든 사람이 我 혼자가 아닌 아닌 人 들과 함께 하는 세상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