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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반게리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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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도를 자꾸 제거하려는 제레 집단.

 

서드 임팩트를 위한 준비는 문제 없이 되어간다고

불평을 늘어놓는 겐도.

 

 

인류보완계획의 지연에 관해 겐도를 의심하는것이죠.

 

 

 

겐도는 계획의 모든건 하나다 라고 합니다만.

 

눈치빠르 후유츠키 선생은 레이가 그 열쇠임을 알고 있죠.

 

즉 겐도는 레이를 이용해서

제레의 계획과는 조금 틀린계획을 실행 하려는는거죠.

 

 

 

뭐 이 부분은 카지에 대한것이죠.

 

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니니 당연히 눈치채죠.

 

 

 

 

 

고양이 먹이를 주는 사람은

내무성과 연관된 사람인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카지에게 쓸데없는 행동은 하지 말라고 하지만

끝까지 꼴리는데로 뒷조사 한다는 카지.

 

 

 

관심이 필요한 아이 등장

 

아니나 다를까 공갈협박 중.

 

 

 

 

 

 

그런 관심이 필요한 친구에게

 

데이트를 해보라고 권하는 히카리

 

별로 내키지 않지만 심심하기도 하고

히카리의 부탁을 거절할 이유도 없기에......아스카는 데이트 하러....

 

 

 

 

걸레를 짜는 레이를 보고 

 

무진장 관심을 보이는 신지.

 

 

 

신지는 기운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뭐 이건 아비와 관련이 있는.....

 

 

 

바로 이런 이유로 인해서죠.

 

 

 

 

 

레이에게 겐도가 어떤 사람인지를 묻는 신지.

 

아버지와 친해보이기도 하는 이유도 있지만

다른 이유 하나가 더 있지요.

 

 

 

바로 이런 이유죠...

 

어머니 같음을 느끼고

뭔가 겐도를 잘 알것 같았던거죠

 

 

 

 

 

뭐 자세히 들어가면

 

신지의 어머니인 유이의 복제이죠.

혼이 없어도 몸이 기억한다라고나 할까....

 

그런걸 표현한듯 싶습니다.

아니면 누구의 복제인지 알려주고 싶었던지요.

 

그리고 레이의 혼은.... 다~ 아시듯이 리리스의 영혼입니다.

어쨋든 그런 상태여도

 

점점 신지에게 끌리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레이가 겐도의 꼭두각시의 역할에서

벗어나고 있는걸 나타내주고 있죠.

 

 

라벤더 향수를 빌려달라는 아스카의 물음에

애들은 쓰는게 아니라는 미사토.

 

나중에 아스카가 토라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아스카는 신지가 아버지를 피하려고 하는걸 보고

싫으면 안만나면 된다고 하지만

 

신지는 아버지와 만나는게 싫은게 아니죠.

그냥 두려운 겁니다.

 

아버지에게 하찮은 취급을 당한다거나

너 따위는 필요없다거나

 

이런식의 대접을 받는게 두려운거죠.

 

 

 

과연 아버지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수 없는 신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미사토의 등장에 바로 자는척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설교에 시간이 두려운거죠.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는 미사토

 

자신과 같은 고민에 빠져있는 신지를 도우려 합니다만.

 

 

다 알아요~

 

시끄러워요~ 를 시전하는 신지.

 

 

 

 

어머니를 보게 될 거라고 하죠.

 

그냥 기일이라는걸 알려주는 거죠.

별다른 의미는 없음요

 

 

 

자신만의 고민에 빠져 남따윈 신경쓸 틈이 없는 신지.

 

모든게 그냥 듣기 싫습니다.

 

 

다음날 동창 결혼식에 참석한 리츠코와 미사토.

 

 

 

 

뒤를 캐느라 바쁘신

 

카지선생은 뒤늦게 등장

 

 

 

 

 

 

재밌는 놀이.

 

 

 

 

 

유이의 묘에 온 두사람

 

신지는 이곳에 유이가 있다는 생각도 안들고

어떤 사람인지도 기억이 안난다고 하죠.

 

뭐 일찍 증발했으니.....

 

 

 

 

사람은 지난 고통을 잊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겐도에게 있어서는 잊지 못할 중요한 것을 남겨준 유이

그리고 그것이 진짜인지 확인하려고 유이의 묘에 왔습니다.

 

즉 유이를 잃은 고통을 잊지 않으려 하는것이며

속박되어 있지요.

 

 

 

 

 

유이에 관한 흔적은 일체 없는상태.

 

하지만 모든건 마음속에 있다고 하면서

 

지금은 그걸로 만족한다고 합니다.

후에 무슨 일을 벌이려 하는지 대충 가늠해 볼수 있죠.

 

 

 

 

급히 자기 할말을 끝내고 퇴장하려는 아비

 

중간에 레이가 있습니다.

 

레이와 연관된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주는거죠.

 

 

 

 

쿨한 애비는 "그래?" 라는 말을 남기고 퇴장

 

그리고 점점 아버지에 대해서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신지.

 

 

 

점점 자신의 존재에 대해

자신감이 붙고 있습니다.

 

유이의 묘장면은 왜 넣었나 의문...

그냥 심심해서 언제 죽었는지 알려주고 싶어서가 아닐까 추정합니다.

 

 

 

아스카에게 칭찬을 듣는 신지

 

오호...

 

 

 

 

 

 

모처럼 제대로된 대화중인 상황....

 

뭐 여기서도 신지의 수동적 사고가 나오면서

신지에 대한 주가가 내려가지만 말이죠....

 

 

 

 

 

아스카는 자기를 위해서 살려는 의지가 강하고

 

그 센척하는 스트레스 라고해야 하나.....

부족한 점을 카지에게 풀려고 하고

 

자신이 홀로서기를 하기 위해서는

어른이 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세기 때문에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에

카지같은 어른에게 매달리죠.

 

뭐 관심병 환자에....

어른이 되고 싶어 날뛰는....그런.......

 

 

 

 

화장실가는 미사토 누님

 

역시 진리인 것임.

 

 

 

 

카지의 하이힐 사랑?.......

 

 

 

 

자신이 취한걸 감추기 위해 술을 더 쳐드신다는

 

카지.

 

오늘은 미사토가 제물이라고 공식선언.

 

 

 

같이 살아서 같은 생각을 가진게 아니냐고 하지만

 

하이힐이 표현하는건

미사토가 성숙하기 전

 

그러니까 미사토의 정신연령이 낮을때.

였다고 못박는 카지.

 

 

 

응????????????????????????

 

교도소라니............. 그게 교도소라니.............

자막 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きょうどうせいかつ

쿄우도우  세이카쯔

아무리 들어도 공동생활이지 않소........

 

뒤에 오는 飯事  ->소꿉놀이

가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뭐 어쨋거나 어린 마음에

상처를 달래주던 그냥 소꿉놀이 였을뿐

 

실제 책임을 지고 하는

어른의 모습은 아니었다고 하죠.

 

 

 

 

 

고양이 선물...

 

고양이와 관계된 인물이라는걸 나타내 주는 항목.

 

뭐 나중에 이야기죠.

 

 

 

 

작업 타임.

 

리츠코에게 살짝 미끼를 던져보는 카지 지만...

 

통하지 않는다능.

 

이 작업은 그 작업이 아니라능

 

 

 

 

위 해석중

불보듯 뻔하지 보다는.... 심한꼴을 당한다... 라는게 더 좋겠죠....

 

어쨋거나

카지의 스파이질을 눈치챈 리츠코가 주의를 줍니다.

 

 

자연스레 농을 던지는 카지.

 

 

 

질투하시는 겅미?...........

 

ㅎㅎ

 

 

 

 

 

 

항상성(원래의 형태를 유지)과 변이성(형태를 변화)

 

생명체는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려하고

환경에 맞춰가기 위해서 변하려고 하는 성질을 가지죠.

 

카지는 남성과 여성이라고 하는데.

애매 합니다.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리츠코는 퇴장.

 

 

 

 

 

그냥 벙 찌는 신지와

 

카지를 뺏길까봐 안절부절하는 아스카.

 

 

상당히 애매한 실루엣과 음성..............

이상하게 만드는덴 도가 텄어..........

 

 

 

하지만 토한걸로 판정.

 

 

위의 해석은....

 

카츠라기가 힐을 신다니....

시간이 흐른게 느껴지네.

 

 

다정하게 애교섞인 목소리...

 

 

 

하지만 따로 떨어지려고 하고

 

자신이 싫어진 미사토는 자기가 변했냐고 묻습니다만.

어물쩡 넘어가려는 카지.

 

 

 

점점 자기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

 

 

 

 

 

자신이 카지에게서 도망간 이유를 설명합니다.

 

카지를 한 사람으로서 보는게 아닌

자신의 아버지의 대체용품으로 사용하려 하려는것으로

느꼈기 때문에 카지에게서 멀어지려 한거죠.

 

 

 

 

그리고 자신의 약한 부분을 지우려 

아버지를 잊으려 했지만

 

그것조차 하지 못하고 아버지에 얽매인 자신을 증오합니다.

 

 

 

 

주문이 아니라 주박 이겠죠?

 

 

"미안해 정말. 술에 취해서 이런 말을" 일테죠....

 

 

 

 

 

끝없이 자기비하를 시작하는 미사토.

 

그리고 주인공인 신지를 쓰레기 시궁창으로 밀어버리는 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비하 하면서 나는 신지와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 박치기로 입닥치게 만들기.

 

 

 

 

 

어른이 되고 싶은 아스카는

 

똘끼를 부리기 시작하는데................

 

 

 

 

나도 존심은 있다 새퀴야 를 날려주는 신지

 

 

 

 

 

 

 

재밌는 신지의 반응에 비해 무미건조한 아스카의 반응.

 

아스카는 어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여

키스해보는 것일뿐

 

아무감정이 없기 때문이죠.

반면에 이성으로 느끼는 신지는.....

 

 

 

 

 

 

 

처음엔 떨리는 마음이었지만

 

아스카가 코를 막으면서 숨막혀 뒤질뻔 하다가 살아난 신지.

 

 

 

조낸 상처받는 신지 ㅠㅠ

 

관광.......

 

 

 

카지의 등장에

 

관광에 이어 개털된 신지. ㅠㅠ

 

 

미사토는 바이바이.

 

 

 

 

 

카지를 붙잡으려는 아스카

 

하지만 갑자기 떨어져 나갑니다.

 

 

미사토와 뭔일이 있었음을 직감한 아스카.

 

미사토가 중간에

어른이 쓰는 향수다.

그리고 미사토는 그 향수를 썼고 카지에게서도 그 향기가 난다.

 

즉 자기는 아직 어른이 될수 없음을 느끼는거고

카지에게 무한 하트를 날리지만 이미 날 샌거다 라는걸 직감하는거죠.

 

프라이드고 뭐고 개박살

 

 

눈치 없는 신지느님 또 까여요 ㅠㅠ

 

 

 

 

 

 

 

 

 

지하에서는 레이를 데리고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는 겐도.

 

 

 

 

 

 

 

 

지하에서 스파이짓 하다가 딱걸린 카지.

 

털리는 중....

 

 

 

카지를 걱정해 충고해 주시는 미사토 누님.

 

 

 

"하지만 카츠라기에게 비밀로 했었다는건 사과할께"

 

 

"어제의 일로 빚은 없는걸로 하겠어

/ 그것 참 고맙군"

 

 

 

 

 

 

 

 

 

그리고 지하에 숨겨두었던

 

리리스를 발견합니다.

아담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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