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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건담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F91 9부 - 철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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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 시작입니다.


탄광 안으로 진입한 시북

 

 

 


간간히 나와주는 버그

 


아군 식별 때문에 손쉽게 밖으로 나온 세실리 함선을 발견합니다.

 

 

 


버그 살포를 끝내고 서서히 떠날 채비를 합니다.

 

 


세실리가 파괴된 기체를 함선 쪽으로 밀고 있습니다.

뒤에 자세히 보시면 자비네의 부대가 나왔다가 숨습니다.

 


두 몸통이 함선쪽으로 가죠

 

 

 


라이플 발사~

 


두개 모두 명중시킵니다.


핵폭발을 일으키는 기체들

 


함선이 세실리의 포격을 확인하고 반격하지만 가볍게 피하는 세실리


절벽 뒤로 숨습니다.

 


함선째 증발해 버립니다.

 


충격은 상당한 모양


지켜보는 쟈비네


겨우 버그들을 뚫고나온 시북도 이 장면을 목격하죠

 

 


누가 그랬는지 알고 계신 철가면씨......

이거슨 사기능력

그대의 마음속엔 쵸코파이 정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지레는 라플레시아를 끌고 나간다는걸 알죠

쵸코파이 보급이 꽤나 잘된모양

 


아군의 함선을 침몰시키는걸 확인했다는 부하

 

 


카롯조의 라플레시아가 나온걸 확인하는 자비네 부대

 


부하들이 베라기를 공격하자고 하지만 세실리를 믿고 있기에 조금 찜찜한 자비네

 

 


하지만 시북의 F91과 같이 있는걸 보고 마음을 바꾸죠

 

 

 


세실리를 공격하러 따라 갑니다.


시북과 세실리


자비네 부대 3명

 


도렐은 연방군을 열심히 때려 부수고 있습니다

 


빔실드가 없는게 한인 연방군 기체들... 여기저기 구멍 납니다.

 


크로스 본의 함대도 부서지긴 합니다.

 

 


감동적인 장면 제간타입같아 보이는데 함선 격추에 성공 합니다 ㅠㅜㅠ 감동


근데 모선이 하나도 안남을것 같다능.....

 


달로부터의 연방군 증원병력을 먼저 때리려는 카롯조... 라플레시아가 출동합니다.

 

 


출격하는 사이에 라플레시아의 포격으로 모선이 날라갑니다.....

 


먼곳에서부터 빔포가 날라와서 제대로 대처도 못하고 터져나갑니다.

 

 


그냥 지나가면 주위는 폭죽..............

 


세실리의 기운을 감지한 카롯조

 

 


세실리는 자신에 대한것도 바꾸지 못해 철저히 가둬버린 사람이 무슨 개혁을 이야기 하냐고하죠


시북은 그런 치밀하고 이기적인 적은 무섭다고 하죠

 


달에서 연방의 지원군이 전멸한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를 위해서는 철가면을 쳐내야 한다고 하죠.

 


라플레시아의 등장에 두려움을 느끼는 시북


스페이스 아크의 상황

 

 


아직 싸움이 계속되는걸 확인하는 동료들


당연히 탈출을 하기 위해 길을 여는 중이죠

 


스페이스 아크에서도 전투중임을 확인하고 난민선처럼 행동하라고 합니다.

 

 


빌기트의 사망을 확인하는 중.... 이라기 보다 시북과 세실리가 안전한지 물어보는거겠죠.

불쌍하신 빌기트 형님....아무도 걱정안하는것 같아 ㅠㅠ

 

 


ㅋ 자식자랑하는 모니카

 


우리가 나아갈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고 하는 레아리

 


믿어줘서 고맙다고 하는 모니카.

 


뒤로 빔을 뱉는 라플레시아

 


뉴타입 발동!!

 

 


공격을 피하는 시북

 

 


세실리는 무리하게 돌진하기 시작합니다.

 


몇방 맞아도 별 효과가 없습니다.

 

 

 


돌면서 난사해도.... 영 반응이 없죠.


제발 좀 거리를 떨어트리라는 시북

 


여기저기 터지는것 같지만 전혀 손상을 입지 않는 라플레시아


일단 숨으라는 시북

 


라플레시아를 딱히 공략할 방법이 없자 열심히 피해 다닙니다.

 


세실리가 너무 달려들어서 위험해 보이자 시북이 처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도망다니는데 급급한 시북

 

 

 

 


잠복해 있다가 튀어나온 세실리. 자신의 손으로 철가면을 처리하려 합니다.

 


세실리가 다가오자 금방 알아차리는 철가면

 

 

 

 

 


조종석을 확인한 세실리 파괴하러 달립니다.

 


접근 하다가 촉수에 날려가는 세실리

 

 

 


한쪽 팔과 모자를 날려먹습니다.

 


반격하여 촉수를 잘라내 보지만.

 


옆구리 털립니다.

 

 


세실리가 위험해 지자 바로 달려온 시북... 하지만 라플레시아의 포스는 너무 압도적입니다.

 


자비네가 지레에게 라플레시아에 대해 물어보지만 대답해 주지 않는 지레

 


자비네가 철가면의 일처리 방식에 불만을 표현하지만 지레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일관합니다.

 

 


레이져 쑈 하는 라플레시아...


끝까지 자기는 상관없다며 책임 회피하는 지레

 

 

 


지레와 철가면의 독단적인 움직임을 보고 빡친 자비네 그냥 총으로 쏴버립니다.


상황파악 잘하는 자비네


지레는 ㅂㅂㅇ~

 


그리고 자무스 갈을 대기 상태로 두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자비네

 


세실리가 너무 달려들어서 포위되고 맙니다.

 

 

 


결국 잡혀버리고 마네요

 

 


원하는것 같아 가까이 데려왔다는 철가면

 


또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철가면

세실리가 자신에게 대든다고 불만을 표시합니다.

남에 대한 생각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철가면 이야 말로 마이처에게 반역하고 있다고 말하죠.

 

 


조금이라도 인간다움이 남아있다면 학살따위는 그만 두라고 합니다만....


자기 멋대로 생각하는 철가면........

마이처하고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마이처는 모두를 위해 희생하여 앞을 이끄는 자가 귀족이라고 하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농땡이 치는 쓸모없는 고위층을 잡아야 한다고 한 반면

철가면을 쓴 카롯조는 귀족주의에 반대하고 반대되는 모든 인간들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 인류의 90%를 처리해야 한다는건
마이처의 주장을 자기 멋대로 받아들여 해석한것이라 보여집니다.


바로 빡친 세실리 그딴 소리 하지말라고 하죠

 


빔포로는 끄떡도 하지않는 라플레시아

 


시북이 세실리를 구해야 겠다는 강한 마음에서 인지 성능이 더욱 올라가기 시작하는 F91

 


여기서는 실제 모습이 안보이고 분신을 써서 공격해도 그자리에 없는걸로 나오죠

뭐 애니 연출이라고 합니다.

실제는 저런게 아닌데 카롯조가 인식하는 영상은 저렇게 나올거라 하네요...

장갑이 마찰에 의해 벗겨져 나가고요.
사람의 눈으로 보면 그냥 먼지로 보일텐데

철가면 같이 기계의 레이더 감각으로 보면은 잔상이 남는다는것 같네요

 


어쨌거나 털리는 세실리. 그리고 철가면 자신은 기계가 아니라고 하죠


이기주의를 강화시켰다고하죠....

감정이 없다면서 이기주의를 강화 시켰다는 아이러니 한 말을 내뿜는 카롯조

 


비기나 기나를꽁꽁 묶어놓는 철가면

 

 


촉수를 전기톱처럼 사용해 콕핏 부분을 썰어 눈앞에 까지 갖다 대는 철가면.....

원래 그랬지만 제정신이...................

 

 


딸 괴롭히는걸 즐기는 카롯조 세실리에게 다가갑니다.

강화되어서 산소마스크나 노멀슈트 따윈 필요없다능

 

 


그리고 맨손으로 콕핏을 뜯어내고 있습니다..... 역시 강화인간.....

 

 


철가면이 다가오자 총쏘는 세실리

 

 


총쏴도 무서워 하지도 않고 그냥 세실리를 잡아버리죠...

그리고 총탄 스쳐도 피가 안나는걸로 봐서는.... 로봇........


위로 번쩍 들어버리는 철가면

 

 


감정을 버리긴 커녕 철철 흘러넘치는 허세와 분노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탓스킬 작렬

 

 


자신이 그렇게 만든걸 모르냐고 하자 그냥 집어 던집니다.

 

 


촉수 열심히 베던 시북은 뭔가를 발견하죠

 


세실리가 극도로 위험해 지자 시북의 능력이 최대한으로 올라갑니다.

 


반응 속도 또한 극한으로 올라가죠.


아까보다 더 레이더 혼란 효과가 심해지자 적이 많이 있는걸로 오인하는 카롯조

 


다른데로 날려가는 세실리

 

 


마구 베어가면서 전진합니다.


하지만 라이플을 잃죠


순간 움직임이 둔해지자 잔상이란걸 깨닳기는 합니다.

 

 


잘 피하다가 거세진 공격에 오른쪽 다리가 날아갑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더 침착하게 상황을 감지하는 시북.....

 

 

 

 


세실리의 도움으로 비기나 기나의 엔진을 날려서 라플레시아의 손해를 입히려 합니다.




허덕이긴 합니다만..... 연출을 제대로 할 생각이 없는건가 어쩐건가 어떤 피해가 있는지는 안나옵니다.





마구공격하는 라플레시아의 공격을 잘 피해냅니다.




그러다가 팔 한짝을 날려먹자........


명대사 작렬.... 로봇대전 하다보면 자주 나온다능....아.... 너무 옛날얘기인가?....
요즘 로봇대전은 안해봐서....소대 짜면서 부터 gg 쳤습니다.....



바주카를 들고 달려드는 시북


-_-;; 누가 누구한테 할소리를.............


바주카 쏠줄 알았던 F91 입에서 빔포를 뿜어냅니다.........뭐 벙찌긴 했지만...

아마 연출이 아닐까 합니다.
마스크를 벗은 F91과 가면을 쓰고 있는 카롯조의 반대되는점을 부각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카롯조는 자기 자신을 가면속에 가두고 철저히 자기중심적입니다만
시북은 그렇지 않고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에 감정에 충실하고
세실리를 지켜내려는 마음이 최대로 증폭되었을때 마스크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즉 자신을 속이는 이기적인 사람은 자신에 감정에 충실하며 거짓없이 살아가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뒤로 빠져나가는 시북 그리고 철가면은 라플레시아와 함께 폭사합니다.




뒷북 울리는 자비네........ 둥둥둥둥둥~

여기까지 9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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