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애니메이션/건담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F91 3부 - 베라 로나

  • -
728x90
728x90

 

3부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입욕신...................good


으잉? 이게 뭔소리?..... ■■소동 한번 벌인 모양입니다.....


화장실 갈때도 찰싹 달라붙어 있는다는 시녀님


이게 어디일까나?

모니터 옆으로 돌려서 보면 진짜 보인다는게 레알임???????


자신은 로나가에서 자라지 않았으니 베라 로나가 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도피 하지 말라는 시녀님.

 

 


시중을 받는것도 의무라는 말에 기가찬 세실리....

 

 


혼자 갈아 입겠다는데 그것마저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상당히 거북해하는 세실리

 


가을 중순인데 눈이 오죠....

 

 


전쟁 때문에 날씨를 제대로 조정못한다고 하는 유언비어가 있다고 하지만 세실리는 딱잘라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냥 대사로서가 아니라 세실리가 여기 정말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하는걸 대변하는거라고 봐야죠

 


최강의 노래가 퍼져 나오면서 코로스 본의 함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밖으로 나온 마이처 로나.

세실리의 할아버지 입니다. 실질적인 총수 개념이지 않을까 합니다.


철가면도 인사하네요.

 

 

 


정확히 이게 어디 콜로니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프론티어4 처음에 공략한 곳인것 같습니다....

작중 표현을 볼때 2부 끝난뒤에 도대체 몇일이 지난건지는 모르나 꽤 지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대기실에서 앉아있는 세실리 아흙 패션이 꼭 3배 빨라질것 같아

 


로나가의 중심지에서 시오의 등장에 깜짝놀란 세실리

 


막장 애비의 등장..... 팔아먹으려고 막대할때는 언제고 이제는 각잡고 인사하고 있습니다.

 


엇~ 수정 펀치????

 


때릴 가치도 못느끼는 세실리..........아..... 아깝다........

 

 

 


세실리는 폭발하는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시오를 쏘아봅니다... 조용히 뒤로 도망가는 시오


아버지가 이렇게 막장일 줄은 몰랐다는 세실리

 


이제는 친아버지 보러갑니다....

 


카롯조가 이야기 하려는데 그냥 나가버리려 하는 세실리

 


일단 면상보고 말하자는 세실리.

 

 

 

 


이전에 실패했었던 자신의 모습과
앞으로 강해지기 위해 자신의 나약한 부분을 가면안에 가두었다는 카롯조

 

 


하지만 세실리는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는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집을 나갔는데 뭐 하는짓 이냐고 합니다.

 


나디아의 발언을 개무시하는 카롯조

자신도 계속 이렇게 이기적으로만 살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굽히고 자신의 수치를 떠안고 인정했다고 하네요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철가면 쓴건가요?(창피해서 가면쓰고 있는거임?)

/ 당연하지 (응 그런거임......)


아직 카롯조를 믿을수 없는 세실리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설 때 까지는 계속 가면쓴다는 카롯조

 

 


코스모 바빌로니아가 무엇인지 물어보니 뭉뚱그려서 로나가의 꿈이라고 합니다.

 


마이처에게 안내한다는 카롯조

 


카롯조는 이미 이곳 프론티어4는 코스모 바빌로니아로서 크로스 본의 영토라고 합니다.

 


처음에 그냥 군인이여서 도렐이 세실리에게 굽신 대는건줄 알았는데요... 그건 아닌것 같네요

인물을 검색해 보니.
카롯조는 이전에 결혼한 상태에서 낳은 아이가 도렐 이고 카롯조가 나디아와 재혼하면서 성이 바뀐 케이스 입니다.
카롯조는 2번째 결혼 나디아는 첫번째 결혼이죠.

즉 로나가의 피는 섞이지 않은 귀족 이라는거죠...
그 때문에 세실리의 신분이 더 높은 위치에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맨 오른쪽이 우리 철가면 형님 되시겠습니다.


뒤로밀린 도렐..... 콩라인의 냄새가 진동을 하죠

 

 

 

 

 


이 늙은 할아버지는 기껏 데려와 놓고 손녀딸 아이돌 시키려고 부른거였습니다.

결국 귀족도 자기 손녀는 이쁜거라능

 


하지만 1부 초반에서도 나왔듯이 세실리는 사람들 앞에 나서서 하는일은 싫어합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 꺼내서 미안하다는 마이처

손녀딸 아이돌 프로젝트는 포기할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하기 싫은 일이라 거부하는걸 용서해 달라고 합니다.


자비네 전용기로 시북이 있던 장소로 찾아온 세실리

 


시북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자비네는 그딴 건 모르겠고 일단 위험하니까 빨리 나가자고 합니다.

 

 


시북이 앉아있던 시트의 피를 만져보는 세실리

 

 


세실리는 로나가에 있는것도 고통스럽고 시북이 걱정되기도 하고 온갖 머리아픈 생각에 시북에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뭐 대답할수 없지만.....

 


장면이이 바뀌고 크로스 본의 함대가 나타납니다. 프론티어 2의 제압에 나서고 있네요

 

 


콜로니 안에서의 전투가 더 힘들다는 귀족님하
상당히 깔끔한 작화를 보여주네요


이거 모자이크 처리라도 해드려야 하는게 아닌지란 생각이.....
보는 어떤분 가슴이 미어질걸 생각하니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데난의 공격

 


실드 폭발염.....


쩌는 콜로니 작화

 


파일럿의 실력으로 파일럿만 처리합니다....

 


콜로니 손상되게 하지 말라고 하는 중이죠

 


오로지 연방만 때려부순다고 합니다.

 


공격해오는 제간타입과 함선의 함포사격

 


빔실드가 있지만 출력저하로 봐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완벽히 막을수는 없는지 실드에 빈틈이 생깁니다.

 

 


대장이 죽으면서 같이 죽는 엑스트라.

빔실드가 완벽 방어가 아니라는걸 알려주는 대목같네요

 

 


근처에 있던 아즈마 일행은 재빨리 도망칩니다.

 


감자 가져와서 급한 마음에 실수로 감자를 다 떨어트리는 리아 깜찍이.

 


하늘에서 감자가 떨어지자 멍때리는 리즈

 


시북 일행은 연방군의 함선이 도착하는걸 목격합니다.

 


음.... 뭐랄까..... 제일 호전적인 사람입니다. 일단 무조건 싸우라고 하는 전형적인 군대타입.....

 

 


겨우 미끄러지는 상황을 모면합니다.

 


잘했다고 하니 기분 좋아진 마뉴에라. 발음이 애매해서 캐릭터 찾아보니..... 마뉴에라 입니다.

 


옆에와서 바로 초치는 우리 코즈모 퇴역 대령님. 근데 성우가 0083 코웬 중장 성우.......

 

 


아직 훈련도 될된 전투력도 없는 신챔내기가 이정도 한게 기적이라는 레아리 함장대행

 

 

 


상당히 호전적이라는 걸 알 수 있죠


뇌는 그렇게 발달하지는 못한듯 합니다.

아까 중력있다고 큰소리 쳐놓고 바보짓하는 코즈모

 


기껏 살려줬더니 당장 적과 싸우라는 퇴역장교님

 


어린애건 뭐건 상관없다고 합니다. 뭐 전쟁이니 맞는말이긴 한데.... 시북일행은 민간인 이잖아 게다가 소년층..........


분신을 시전하는 코즈모씨

 

 


함선의 위장을 위해 작업하다가 리아가 날려갑니다.

 


로리로 가버렷~ ㅋㅋㅋㅋㅋ


이를 목격하는 도로시와 드와이트

 


리아가 급한김에 시북을 잡습니다.

 

 


어우 도로시 누님 그냥 한번에 낚아채네 ㅎㅎ

 


기적적으로 살아난 불꽃남

 


이제 다른사람이 올려줍니다.


일단 떨어질때 붙잡아 줘서 고맙다는 시북

 

 


도로시의 놀랍게 착착 감기는 채찍질을 칭찬하는 분위기?

 

 


의외로 깜찍한 리아

 


일좀 빨리 빨리 하자는 난토 루스.


자막 수정한다는게 실수로 지나쳐버렸네요 ㅎㅎ 난토루스 입니다.


그냥 장난치듯 받아들이는 베르토 화가 치밀죠


도로시에게 뭐라고 해보지만...


내가 낳은 아이 아니라능 ㅋ

 

 


최고의 잉여캐 민미의 등장 행동을 보면 시북에게 약간 마음이 있는듯 합니다...

근데... 이름도 단 한번 불려서 이름 기억하기 조차 힘들어요 ㅠㅠ 기억 안나서 공식 사이트 뒤졌습니다......


레아리 함장대리를 찾아온 난토 루스. 연방군의 방송을 시청중인지 확인하러 왔습니다.


마뉴에라는 곤히 잠들었죠.

 


편하게 바캉스를 즐기며 인터뷰 중인 연방 고위층 님하 프론티어는 똥 취급합니다....

 


ㅂㅅ들 싸움이니 그냥 지켜보고 있겠다고 합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죽건 말건 연방님하는 상관 없다능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인간들 생각에는 여기 있는 연방군들은 놀고있는거임.....


크로스 본을 그냥 양아치 집단으로 생각하는 중입니다....

 


클래식하다....라..... 저는 이게 뭔소린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고풍스러운 이란 뜻으로 많이 쓰이고 낡은 옛날것 이라고 쓰는것 같네요

근데 서양에서 이런 표현 쓴적이 없는것 같은데.....
그냥 있어보이려고 영어 섞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콩글리쉬로 사용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시북은 자기네 콜로니가 고풍스럽고 어쩐지 근대의 도시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것이 왠지 알겠다고 합니다.


연방 고위층 님하의 생각은 그냥 해적이 난동부린다는 것이라고 치부하는듯.....

 


시북은 크로스 본 뱅가드와 협력하는 단체가 많다고 느낍니다.


그럴듯 하다는 샘..... 근데 아즈마의 미의 기준이 뭔지...........


샘이 황급히 돌아보지만 피카소.

 


메카담당 그루스에게 밥갖다 주라는 리즈 시북은 아무 꺼리낌 없이 밥들고 갑니다.

 

 


크로스 본의 함대가 지구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연방 상위층이 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뭔가 꺼내서 먹으려 합니다.


뜨거운지 놀라 자빠지는 그루스

 

 


자료도 제대로 없어서 직접 만들고 감으로 수리하는 그루스

 


영상에서 어머니를 발견하는 시북

 

 


연구에 몰두하더니 모빌슈트 같은 사람 죽이는 기계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시북

 


그루스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알려달라고 하지만 불꽃남은 승질냅니다.


동생인 리즈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하는 시북

 


열심히 그림그리는 로봇 역사에 꽝이라 뭘 표현하는 그림인지는 모르겠사옵나이다.

 

 

 


자동 포대가 운석 뒤에 숨은 적함을 감지하고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전투 브릿지 이동방식

 


정부 청사 영빈관을 노리라는 함장님

 


피난민이 많이 있다고 하지만 전쟁 막으려면 불가피 하다고 쏘라고 하죠.....

 

 


포격중에 열심히 싸우는 두 기체. 상당한 수준의 작화.

 

 


여기저기 구멍 뚫리고 있는 콜로니 입니다.

 


위하고 아래하고 장소는 변한게 아닙니다... 즉 산화하시는 민간인 분들......

 


세실리도 시끄러워지자 밖으로 나와서 상황을 살펴봅니다.

 

 


적의 습격이 시작된걸 알지요

 

 


밖에서 여러 잡소리가 들려옵니다.... 전장이 되어서 피해보는 민간인들을 보고 가슴아파하는 세실리

 


왜 피할 준비를 하지 않냐고 묻는 마이처

 

 


세실리가 이같은 갑작스러운 공격은 도망가도 소용없는게 아니냐고 하자 마이쳐도 동감합니다.

 

 

 


위험한 상황에 여기까지 부른 할애비를 용서하라는 마이처


하지만 별로 신경쓰시지 않아도 된다는 세실리

 

 


마이처는 크로스 본은 의미없는 살인행위는 피하는데

연방은 그런것 따지지 않고 자기자리 지키기 급급하다고 하죠

 

 


민주주의의 형태 즉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결정되다 보니

정의라기 보다 눈앞의 이익을 챙기려 하고 겁많고 책임감 없는 비겁한 인간들이 많이 생겨난다고 하죠

 


인간이 지구에 살기 어려워지자 우주로 이민한걸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자연이 회생불능할 정도로 파괴 되었기 때문에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우주로 나온것이라고 하죠

 


하지만 우주 생활이 길어지면서 그 뜻도 잃어버리고 다시 지구로 돌아가는걸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고위층 에게만 지구에 살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것 같네요...

예전 건담과 같이 일반사람들이 어느정도 같이 사는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뭐 섬광 하사웨이에서도 차별적으로 우주이민을 심각하게 시킨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직접 읽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전장의 기운이 사라지고 다시 고요해진 콜로니

 


카롯조의 활약에 단단히 믿고계신 마이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직도 모르겠는게 이장면입니다. 세실리가 뭘 이야기 하려는데... 도대체 뭘 이야기 하려한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지구의 생태 파괴에 대해 더 이상 심화 시킬순 없다는 마이처 상당히 강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살짝 놀란 세실리

 


그렇게 지구를 지켜야 하는 상황인데 오히려 똥만싸고 땅 좁아지니 돈없는 사람 내쫓는 차별을 한다고 하지요

 


차별에 대해 이야기 하자 귀족주의도 어차피 차별이 생겨나지 않느냐고 합니다.


차별은 생겨나지만 귀족에게는 의무가 주어진다고 하지요

 

 

 


마이처의 생각은 귀족은 변화와 위험을 피하면 안되고 직접 선봉에 나서서 무리를 이끌어 가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마이처는 인권은 동등해도 그에 따른 능력은 개개인이 틀릴수 밖에 없고

그래서 제일 용감하고 능력있는자들이 모두를 통솔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같은 사람이 사람을 책임지는 것은 너무도 무겁고 힘든 짐 이라서 뛰쳐나간 나디아가 있다고 하죠

 


나디아가 빠져나간게 자신의 잘못이라고 책망하는 마이처


하지만 자기도 언제든지 빠져나갈수도 있다는 암시를 날리는 세실리


여기까지가 3부 입니다.

728x90
728x90
그리드형
LIST
Contents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